최근 한달이래 국내 여러 항공사들이 선후로 부분적 국제선을 회복 또는 증가한다고 선포했다. 12월에만 남방항공, 동방항공, 국제항공 3대 항공사에서는 136갈래 국제선을 취항했다. 항선이 늘어나는 동시에 가격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가?

최근 국내 여러 항공사들은 국제항선 개통 혹은 운항회복 계획을 륙속 발부했는데 12월에 국제항공이 52갈래 국제선을 개통하는 외에 남방항공도 42개 국제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남방항공 마케팅위원회 수송력네트워크부 항권관리실 부경리 송정: 12월 6일까지 남방항공은 광주-뉴욕, 광주-런던 등 21갈래 국제선을 회복했고 래년 1월에는 34개 나라 36개 도시로 향하는 56갈래 항선, 주 146회 운항할 예정이다.

데터에 따르면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국제선 항공편은 1001편에 달해 전월대비 10.4% 증가되였고 국제선 항공편수가 끊임없이 증가되면서 비행기티켓가격 또한 하락했다.

모 티켓판매플랫폼 공공사무 고급경리 류정: 12월 1일부터 5일까지 국제항공편 예약주문량은 전월대비 22% 증가했고 국제선 비행기티켓가격은 전월대비 7.2% 하락했다.

업계내 인사들은 출입경정책의 조정에 따라 12월 부분적 국제선 비행기티켓 주문량이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거기에 양력설 음력설을 앞두고 입경항공편 수요도 현저히 향상될 것이며 항공사들의 국제항선 수송력도 진일보 방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