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인들은 어떻게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2일 09시30분    조회:26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로인들의 신체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가에서는 로인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되도록 빨리 접종’하고 ‘최대한 빨리 접종을 받을 것’을 강력하게 제창하고 있다. 로인들은 백신을 접종할 때 반드시 강화주사(加强针)를 접종해야 하는가? 접종할 때 주의사항과 금기사항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런 문제에 둘러싸고 기자는 길림성질병통제쎈터 면역계획소 소장 정도를 취재했다.

정도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목전 국내외 연구수치로부터 볼 때 2차 코로나19 백신은 로인 코로나19 중증과 사망예방에 비교적 좋은 효과가 있다. 향항의 경우 올해 80세 이상 인구중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의 치사률은 14.70% 였고 세차례 접종했을 경우 치사률은 1.58%에 불과했으므로 로인들은 반드시 강화주사를 맞아야 한다.

접종시간 간격은 국내외의 관련 연구보고와 림상시험수치에 근거하고 우리 나라 로인백신 접종실제와 결부하여 목전 첫 면역강화주사와 전반 접종시간 간격을 6개월에서 3개월 이상으로 조정한다.

정도는 백신을 접종하기 전에 로인들은 자신이 만성병의 안정기에 처해있는지 여부를 알아야 하며 안정기에 처해있으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만약 잘 판단할 수 없으면 사전에 주치의나 접종의사에게 자문해야 한다. 사전에 예약하고 될수록 현장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것을 피면해야 하며 옷을 편안하게 입어야 빠르고 쉽게 접종할 수 있다.

접종시 관련 증서를 휴대하고 개인방호를 잘하며 현장 예방접종일군의 조사문의에 배합하여 본인의 건강상황과 접종금기사항 등 정보를 솔직하게 제공해야 한다. 로인들은 접종할 때 될수록 가족과 동반해야 하며 접종후 현장에서 30분간 관찰해야 한다. 접종 후 일부 접종자는 열이 나고 기운이 없고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쑤시는 등의 반응이 나타나므로 일반적으로 특수한 처치를 할 필요가 없다. 만약 접종자가 심한 불편함을 느끼고 그 지속시간이 비교적 길면 될수록 빨리 접종단위 또는 의사에게 련계하여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이미 백신을 접종할 때 과민성 쇼크, 후두부종 등 심각한 알레르기반응이 발생한 경우, 급성감염성질병이 발열단계에 있을 경우에는 접종을 잠시 연기한다. 례를 들어 항암치료 종양 환자, 고혈압 위험 환자, 관상동맥경화증 환자, 자체 면역성 신경계 질병이 진행단계에 처한 환자, 발작기단계에 있는 간질 환자, 심각한 만성 질환으로 생명이 종말 단계에 들어선 환자는 접종을 하지 말아야 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12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 ● 9월 30일 17:30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8라운드 보충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이 홈장에서 1대0으로 심수팀을 전승하고 2련승으로 달리고 있다. 이날 승리로 장춘아태팀은 6승 7무 5패 승점 25점으로 잠시 10위로 점하고 있다. 한편 슈퍼리그 무한삼진팀이 15승 2무 1패 승점 47점으로 1위로 달리고 있고 산동태산팀이...
  • 2022-10-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