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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코드 핵산검사 신종사기 출현! 6가지에 주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2일 11시33분    조회: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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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코드, 핵산검사증명 신종사기가 출현했고 이미 일부 사람들은 이에 손해를 보았다. 아래 몇가지 꼼수에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꼼수1: ‘밀접접촉자’로 사칭

사기꾼들은 방역인원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사기링크 메시지를 보내 피해자가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라고 속여 피해자가 링크를 클릭해 개인정보를 작성하도록 유도한다. 이어서 최근 빅데터행적카드 방문량이 너무 많아 시스템 장애가 있다는 리유로 문자메시지 인증코드를 받아 행적을 확인한다면서 돈을 편취한다.

꼼수2: ‘택배에 양성이 검출되였다’는 거짓말

사기꾼들은 택배 고객쎈터로 사칭해 전화를 걸어 택배에 양성이 검출되여 소각했는데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고객쎈터’와 친구를 추가한 후 사기꾼은 가짜 ‘공식사이트’를 보내고 개인지불 정보를 적도록 유도하여 돈을 훔친다.

이때 조심해야 하는 또 한가지가 있다. 사기꾼은 피해자의 지불신용이 부족하고 청구경로가 개통되지 않았기에 배상금이 입금되지 않는다는 등의 리유로 대출을 유도하고 돈을 사기꾼 계좌로 이체하도록 하여 돈을 편취한다.

꼼수3: ‘건강코드 이상’ 거짓말

사기꾼들은 방역인원으로 사칭해 피해자 건강코드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서 피해자가 신속하에 공안기관에 가서 확인할 것을 요구한다.

피해자는 이를 믿고 ‘공안국’으로 전화해 온라인조사를 받고 이어 ‘공안인원’은 행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여러건의 비정상적 경제거래가 발견되였다면서 자금세탁 혐의에 대한 조사에 협조해줄 것을 요구해 돈을 편취한다.

꼼수4: ‘온라인검사’ 거짓말

사기꾼들은 ‘전염병예방통제쎈터’ 혹은 ‘위생건강위원회’ 근무원으로 사칭해 온라인검사를 진행한다는 리유로 피해자가 련락방식, 신분증번호 및 검증코드 등 해당 정보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며 피해자 은행카드내 자금을 편취해간다.

꼼수5: ‘핵산검사결과 빨리 나온다’는 거짓말

단톡방에 “핵산결과 신속하게 나온다” “빠르면 반시간이면 된다” “집에서도 핵산검사를 할 수 있다”는 정보들이 떠돌면서 추가비용만 내면 모두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는 사기꾼들이 꼼수이다.

경찰측 당부

1.알 수 없는 링크와 모든 의심스러운 큐알코드를 쉽게 클릭하거나 스캔하지 말고 실수로 피싱사이트에 진입해서 개인정보를 류출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2.방역인원은 은행카드 계좌, 비밀번호, 검증코드 등 정보들을 요구하지 않는데 만약 ‘류행병학 조사’ ‘건강코드’ 이상 등 관련 의혹이 생기면 제때에 주민위원회, 파출소에 련락을 취해 도움을 청해야 한다.

3.이른바 ‘고객쎈터’로부터 전화를 받고 택배 분실 보상 등 문제에 부딪치면 공식쇼핑몰사이트에 등록해 관련 정보를 확인해야 하고 환불이나 청구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이는 십중팔구 사기이다.

4.공검법 기관은 전화나 인터넷 등을 통해 사건을 처리하지 않으며 이른바 보안계좌도 존재하지 않는다. 통화비밀을 요구하거나 조사 협조, 자금심사를 받거나 계좌이체, 결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은 전부 사기행각이다.

5.만약 ‘00’ 혹은 ‘+’로 시작하는 해외전화를 받았을 경우 경각심을 높이고 선별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자주 련락해야 하는 고정적인 해외관계가 없다면 운영상에 련락해 해외번호를 차단시킬 수 있다.

6.만약 사기를 당했다면 증거를 남겨야 하고 제1시간에 96110전화에 신고를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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