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종코로나 감염후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 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4일 15시12분    조회:32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을 경우 제대로 먹고 면역체계에 탄약을 잘 공급하는 것은 회복에 매우 중요하다.

핵심포인트:

1. 량질의 단백질 섭취 보장

면역기능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단백질을 떠날 수 없다. 우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면역체계가 효률적으로 작동하여 체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단백질 소모도 가속화된다. 매 끼니마다 15~30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주의점:

생선은 매우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전염병기간 작은 가시가 있는 생선은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근 전염병상황은 각 주요 병원의 응급자원을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만들었다. 만약 생선가시에 걸리면 제때에 구조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2.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량질의 단백질 외에도 탄수화물 섭취도 보장되여야 한다. 그것들은 주로 우리 몸의 일상적인 활동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에너지공급 물질중 소화흡수가 비교적 쉽다. 귀리, 좁쌀, 미가공 옥수수와 같은 혈당지수가 낮은 곡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기때문이다.

감염 후 증상이 비교적 심하고 식욕이 거의 없다면 식단을 더 조절해야 한다.

1. 열이 나고 식욕이 없을 경우

이 경우 우유(유당불내증이 없다면), 계란찜/다진고기계란찜, 야채다진고기/새우죽, 완탕, 토마토수프 생선완자/새우완, 토마토계란수프, 야채다진고기국수/밥 등 영양 밀도가 높지만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추천한다.

하지만 닭구이, 오리구이, 비계 등 기름지고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2. 목이 아플 경우

넘길 수 있는 음식은 다 먹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 랭장/랭동 요구르트, 랭장 우유, 젤리(果冻), 황도통조림 및 기타 과일 통조림, 구복보액염, 스포츠음료 등 일부 음식은 목의 불편함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온도가 좀 낮은 음식을 먹으면 인두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조금씩 먹고 마시는 것이 좋다. 동시에 당분은 당신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 그러나 혈당 조절에 대한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 무설탕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3. 미각을 잃었을 경우

미각을 잃었을 경우에는 구강 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레몬, 장미 등 약간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것을 20초씩 하루에 두번 맡는 것이 좋다.

식초, 레몬즙, 토마토주스, 파오차이, 김치,깍두기 등과 같은 신맛과 매운 맛의 조미료 또는 반찬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적절하게 추가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산사통조림, 귤통조림 등과 같은 새콤달콤한 과일통조림도 좋은 선택이다.

4. 땀이 많이 나고 설사가 지속될 경우

이 경우 신체의 전해질 균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보액염이나 운동음료가 없으면 약간의 소금물을 타서 마실 수 있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리고 설사가 지속될 때는 끓인 물만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물을 대량으로 마시면 전해질의 불균형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유당이 함유된 우유, 생흰무우, 다량의 감자류, 콩류 등 장내에서 가스를 생성하기 쉬운 음식을 적게 섭취해야 한다.

보액염이나 운동음료를 슬러시 형태로 얼려 조금씩 먹으면 인후통을 완화하고 액체와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5. 소화나 씹는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구토할 경우

소화나 씹는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류동식(流质)을 추천한다.

스스로 식단을 조절하여 좋은 작용을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거나 심지어 거식증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 의사 또는 림상영양사의 지도하에 장내 영양제를 사용할 수 있다. 상황이 특히 심각하다면 비경구 영양치료를 받아야 한다.

구토가 계속되면 식사시 ‘건습 분리'를 하고 한끼에 마른 것을 먹고 식사 후 틈틈이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주의점:

특히 전염병기간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C 보충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심지어 수용성 비타민 C를 장기간 다량 섭취할 수도 있다. 이 방법은 소변을 산성화하고 신장결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방법은 또한 다른 영양소의 흡수 및 활용을 방해하며 중단후 역행성 괴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638
  •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사회주의현대화강국 전면적 건설에 대해 전면적 배치를 했다.제조강국: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제조강국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고 제기했다.품질강국: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품질강국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고 제기했다.우주비행강국: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우주비행강국을 다그쳐 건설해야...
  • 2022-10-21
  • 위대한 창당정신20차 당대회의 주제는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위대한 창당정신을 선양하고 자신자강하며 정도를 지키고 혁신하며 분발진취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 2022-10-21
  • 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지키는 것은 인민의 마음 강산이 바로 인민이고 인민이 바로 강산이다. 중...
  • 2022-10-21
  •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이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에 보고를 했다. 장래에 어떻게 일할 것인가? 20차 당대회 보고 속의 이런 키워드를 보면 알 수 있다.중심임무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
  • 2022-10-21
  • 19차 당대회부터 20차 당대회에 이르기까지 김문령은 련속 2차례 당대표에 당선되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를 두차례나 현장에서 들을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세가지 감수가 있다. 첫째는 핵심이 있어야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10년래 중국석유화학 발전과 성장의 매 한 걸음...
  • 2022-10-21
  • 당적(党籍)당원자격을 가리킨다. 입당을 신청한 한 동지가 입당절차를 밟아 예비당원으로 비준된 날부터 당원자격을 취득하게 되고 당적을 갖게 된다. 당적을 취득했다는 것은 한 사람이 조직으로부터 당원으로 인정받는 근거이다.당년한(党龄)정식 당원이 된 후의 전체 시간을 가리킨다. 당원의 당년한은 예비기간이 만료...
  • 2022-10-21
  •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맞이했고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들어섰으며 빈곤퇴치난관돌파사업과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력사적 과업을 완수했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인솔하여 옷소매를 걷...
  • 2022-10-20
  • 전성 170여만명의 당원과 2400만명의 길림 인민들의 부탁을 짊어진 20차 당대회 길림성 당대표들은 련일 분발하는 정신상태와 포만된 열정, 앙양된 정신풍모로 참답게 토론하고 열렬하게 발언하며 적극적으로 직책을 리행했다. 20차 당대회 대표 홍경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고품질발전은 사회주...
  • 2022-10-20
  • 18차 당대회이래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생태문명사상과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을 시찰할 때 한 중요지시 정신을 심도 깊게 관철했으며 ‘량산(两山)’리념실험구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2편의 문장을 힘써 잘썼다. 오늘날 장백산의 ‘록수청...
  • 2022-10-19
  •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중국식 현대화는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현대화라고 지적했다.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적 건설의 내적 요구이다. 반드시 록수청산이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이라는 높...
  • 2022-10-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