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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여러가지 조치 취해 스키열기 맞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5일 14시58분    조회: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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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국무원 신종코로바이러스페염 전염병대응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신종코로나피염전염병 예방통제조치를 가일층 최적화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타지역 류동인원들에 대해 더이상 핵산검사 음성증명과 건강코드를 검사하지 않고 착지검사를 전개하지 않는다고 했다.

소식이 발표된 후 취날데터에 의하면 전국 항공권 순간검색량이 7배 증가했는데 장춘은 인기목적지중 하나가 되였다고 한다. 마봉와데터에 의하면 장백산은 순간방문 인기상승폭이 비교적 높은 목적지중 하나가 되였다. 스키열기를 맞이하기 위해 길림성은 풍부한 빙설관광제품을 준비했다.

연변은 일련의 빙설브랜드 축제활동을 개최하고 일련의 체육경기활동과 일련의 전통민속활동을 개최해 빙설성회를 구축하여 불거리가 풍부하고 다채로운 빙설시즌을 선사한다. 동시에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비암산온천촌락, 량전백세운동타운, 연길불야성(중국조선족민속원) 등 10개 가까이 되는 항목의 추진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장춘은 빙설신천지 등 40여개 빙설제품을 중점적으로 추천소개하고 묘향산(庙香山), 천정산, 련화산, 정월덤 등 4대 스키장을 추천소개하며 빙설문화, 빙설체육, 빙설레저, 빙설소비 등 종류의 활동 200여개를 계획하고 있다. 동시에 전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눈과 얼음 감상려행, 빙설축제려행 등 7대 테마문화관광제품을 출시하고 10갈래 도시빙설정품선로를 출시한다. 이와 동시에 6갈래 성내 빙설정품선로를 개발한다.

장백산은 스키, 온천, 레저리조트 등 제품을 출시하여 관광객들의 체험을 풍부히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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