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니멀버전! 종남산원사가 민중에게 당부하는 15마디 말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6일 09시36분    조회:27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 15일, 중산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대학교 방역대강좌에서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오미크론 전염병 통태 및 대응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강좌는 정보량이 많은데 아래 내용은 종남산 원사가 민중에게 부탁한 15가지 알짜정보들이다.

1. 오미크론(BA.4/5, BF.7) 감염은 무섭지 않으며 대부분은 7-10일 이내에 완전히 회복될 수 있다.

2. 초기에는 상기도, 기도, 페부가 감염되기도 했지만 2년간의 변이를 거쳐 오미크론은 주로 상기도에 집중된다.

3. 돌발성 급성 전염병은 증상이 없으면 병이 아니라고 봐야 한다.

4. 현재 많은 데터에 따르면 오미크론에 한번 감염된후 1년 이내에 재감염되는 비률은 매우 작다.

5. 오미크론에 한번 감염되면 체내에 항체가 생성되는데 이는 백신을 한번 맞은 것과 같다.

6. 후각 및 미각 장애, 관절/근육 통증, 수면장애, 피로/무기력 등의 일부 림상 증상은 대다수 병례가 서서히 완화되며 반드시 ‘후유증'이라고는 할 수 없다.

7. 오미크론은 델타보다 ‘후유증'을 일으키는 비률이 더 낮고 무증상 감염자는 기본적으로 신종코로나페염 후유증이 없다.

8. 감염전에 백신접종을 받은 환자는 후유증의 위험이 감소된다.

9. ‘일찍 걸리든 늦게 걸리든 차라리 모두가 함께 걸리자'라는 개념은 바람직하지 않다.

10. 중국은 인구 기수가 크기에 단기내 대규모 감염은 정상적인 사회질서에 영향을 미치고 새로운 변이주의 출현으로 이어지기 쉽다.

11. 이종 백신, 즉 2회 불활성화 백신에 서브유닛 단백질 백신/아데노바이러스 백신/mRNA 백신을 추가하면 효과가 크게 향상된다.

12. 어느 지역의 독주가 비교적 강하고 어느 지역은 비교적 강하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 다만 개별 사례에서 이러한 상황이 발견되였다. 최근 북경에서 퍼지고 있는 ‘조양구에서 류행하는 독주가 해정구에서 류행하는 독주보다 강하다'는 말은 근거가 없으며 개별적으로 반영된 사례일 뿐이다.

13. 감염 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염후 힘든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점점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4. 나는 최종적으로 점점 더 많은 감염자가 무증상일 것이라고 믿는다.

15. 8가지 개인방호 건의: ①방호 강화(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대중모임 감소 등) .②감염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③대부분의 감염자는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 ④집에서 항원검사를 자주 해야 한다. ⑤발열이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 ⑥일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로인도 백신접종을 해야 한다 ⑦ 약사재기는 필요하지 않다. ⑦ ‘기존 약물을 새로운 용도(老药新用)’로 사용할 때는 엄격한 실험을 거쳐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874
  • 세팔로스포린(头孢)을 복용하면 술을 마실 수 없다. 그렇다면 술을 마신 후 얼마 지난 후에 세팔로스포린을 복용할 수 있는가? 연구에 따르면 알콜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은 약 12시간이다. 다른 요인을 고려할 경우 음주후 3일 동안 세팔로스포린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메트로니다졸(甲硝唑)과 같은 기타 약물의 경우...
  • 2024-10-18
  • 북경 10월 17일발 본사소식: 10월 17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파키스탄에 대한 공식방문을 마치고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부수뇌자(총리)리사회 제23차 회의에 참석한 후 전세기를 타고 북경으로 돌아왔다. 이슬라마바드에서 떠날 때 파키스탄계획발전부 부장 이크발과 파키스탄주재 중국대사 강재동 등이 공항에 나와 배웅...
  • 2024-10-18
  • 최근 <중국류행병학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10월은 로인의 부상이 가장 많은 시기로 그중 락상이 가장 많다고 한다. 북경로년병원 핵의학과 주임의사 리계영은 10월,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은 가을철에 접어들어 기온이 쾌적하고 로인의 활동빈도가 증가하지만 아침과 저녁의 온도차가 크며 이슬, 서리...
  • 2024-10-18
  • 기자가 10월 17일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에 따르면 강서성 감주에서 발견된 길이가 29mm에 불과한 알화석이 연구진에 의해 공룡알 타원형 계란과의 새로운 속으로 확인되였으며 ‘감주미니알’로 명명되였다. 해당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 전문 학술지 《력사생물학》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였다. 2021년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
  • 2024-10-18
  • 벼수확이 시작되면서 연변의 햇쌀이 시장에 출시되였다. 연길의 여러 대형 슈퍼마켓과 농산물시장에 제철 연변입쌀이 출시되여 적지 않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월말에 이르면 햇쌀이 대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연변입쌀을 판매자들은 모두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배치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연길...
  • 2024-10-18
  • 10월에 접어들면서 북방지역은 점점 추워지고 있으며 제철이 아닌 과일과 채소가 시장에 출시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비제철 과일과 채소가 많은 농약을 사용하고 건강에 해롭다’는 소문이 사람들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사실일가? 전문가: 겨울철에 심은 비제철 과일과 채소 여름철보다 농약 적게...
  • 2024-10-18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