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오동: 전염병 치료 약품 생산에 전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7일 10시57분    조회:31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련일 길림오동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에 소속된 전염병 치료 관련 약품을 생산하는 자회사들은 명령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면서 전염병 예방통제 대국면을 긴밀히 둘러싸고 의료물자보장사업에 진력하고 있다.

길림오동 연변약업의 구복액 생산작업장에서는 16개 생산라인이 풀가동되여 질서있게 생산되고 있으며 매일 300만개의 구복액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전염병 예방공급주문에 중점을 두었을 뿐만 아니라 시장 주문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1년 내내 생산임무가 가득했고 모든 후방지원 인원은 모두 일선에 파견되여 연장 근무를 하고 있다”고 생산 담당 관계자가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3월 30일 이후 길림오동제약그룹주식회사는 우리 성 약품원료의 대량가공능력을 충분히 갖춘 공급보증기업의 하나로 이 회사는 각급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지도소조의 수요에 따라 여러가지 방식을 취하여 방역중약처방을 긴급가공, 생산했다.

12월 7일, 국무원은 련합방위 통제기제 종합조의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조치를 한층 더 최적화할 데 관한 통지> 발포이후 길림오동생산의 소아 시계(柴桂)해열구복액, 해열해독구복액, 과상해열령(瓜霜退热灵), 아세틸아미노페놀 발포제, 령패(羚贝)기침약 등10여종의 약품은 선후로 국가 및 부분적 성에서 전염병 치료 지정약품으로 확정되였다.

생맥인 (生脉饮), 보중이기환 (补中益气丸), 삼령백살산 (参苓白术散) 등 3가지 재활류 중약은 <코로나19 감염자 가정중의약치료 지침>에 포함되였으며 생산 주문이 배로 증가하여 래년 1분기까지 주문이 이미 가득 찼다.

돈화시의 아동대약방체인 약국에는 항역성 약품을 사러 온 백성들이 끊이지 않았고 점원들은 인내심있게 자세히 약품복용법을 설명해주었다.

현재 회사는 연장근무를 통해 약품이 정상적으로 공급되도록 확보하고 있다”면서 길림오동제약그룹 당위서기 조대룡은 약품공급이 긴장할 때일수록 가격관리를 잘 하여 절대 약품가격을 마구 올려 위법리윤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시에 품질검사를 더욱 잘 하여 엄격히 <약품생산품질관리규범> 조작규정에 따라 원료선택, 생산과정, 완제품품질검사 매 고리마다 엄격하게 점검하여 매 알의 약이 모두 안전하고 믿음직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08
  • 장백조선족자치현문련, 현민간예술가협회, 현작가협회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리학원선생 새책 작품 송독랑송회의가 8월30일오전 현새시대문명실천활동중심에서 진행되였다. 리학원 작가 금년에 86세고령의 리학원(한족)선생은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저명한 작가이다. 그는 선후로 중소학교 교원, 중학교 교장, 현교원연수학교...
  • 2022-09-03
  •   연길시제1기종업원 '백명 김치대회'1등 수상자 송옥순과 그의 가족들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 경축 계렬행사로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련합공회위원회에서 주관한 연길시 제1기종업원 ‘백명김치대회’가 연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에...
  • 2022-09-02
  • 9월 1일 오전, ‘통상구 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활동 헌례’ 영상 관람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주와 훈춘시의 당정 지도자 해관, 변방검사 등 부문의 관련 인원 200여명이 영상을 통해 훈춘 권하 국제통상구 련동검사청사의 전면 준공과 첫 로씨야 청정에너지원 화물렬차...
  • 2022-09-02
  •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 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호, 8호구장...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경사스런 날에 연변축구팬들이 오랜만에 수준급 축구경기를 선물받았다. 9월 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 슈퍼리그 강팀 장춘아태U21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지였는데 최종 김성준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장춘아태U21팀을 제압했다.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진출하...
  • 2022-09-02
  •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김정일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9월 1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조글로와 백천문화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주년’ 및 ‘조선언어문자의 날’ 지정 8주년 기념시화전이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언어문화...
  • 2022-09-02
  • 9월 1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연변명곡 특별음악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운률로 연변을 노래하고 연...
  • 2022-09-02
  •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
  • 2022-09-02
  • 로씨와 장씨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다. 장씨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씨는 자신의 개인관계를 통해 다른 친구인 왕씨로부터 10만원을 빌렸고 자신의 명의로 왕씨와 차입계약을 맺었으며 왕씨는 계좌이체방식으로 장씨에게 돈을 지급했다. 최근 장춘시 구태구인민법원은 로씨가 왕씨의 원금 10만원과 리자를...
  • 2022-09-02
  • 개봉식에서 참가자들이 미니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작품으로 촬영 제작한 미니영화 《아~아름다운 연길강》 개봉식이 9월 1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영화 극본작가이며 감독인 손룡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길강(연집강)부근에서 생활하고 ...
  • 2022-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