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감염후 일주일도 안돼 ‘재양성’, 무엇 때문일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9일 10시15분    조회:39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매우 이상하다. 음성결과가 나온지 사흘만에 다시 양성으로 돌아왔다. 일주일도 안돼 항원검사에서 재양성이 나왔는데 혹시 완전히 호전되지 않아서인가?” 최근 많은 네티즌들이 소셜플랫폼에 글을 올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양성에서 음성으로 바뀌였지만 항원검사에서 ‘재양성’으로 나타나 곤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재양성’은 어떻게 된 일일가? 전염성이 있을가?

왜 ‘재양성(复阳)’으로 나타날가?

하남에 사는 허녀사는 지난12월 7일 자가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자택치료를 거쳐 12월 9일과 10일 증상이 사라진 후 이틀 련속 항원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 하지만 12일 동거인이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다시 항원검사를 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북경에 사는 최녀사는 “12월 8일 고열이 난 다음날 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고 10일에는 거의 열이 나지 않았다"며 “14일 항원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온지 이틀만에 오늘 다시 미열이 시작되였다"고 말했다.

상해 장해병원 감염학전문가는 재양성은 핵산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재양성’은 자가항원검사에 거짓양성(假阳性) 또는 거짓음성(假阴性)이 존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 밖에 핵산검사 결과에서도 이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질병의 재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애초에 완전히 호전되지 않았지만 항원검사가 거짓음성을 나타냈을 가능성이 있다.

하녀사의 경우 동거인이 감염되여 거주환경내 바이러스확산이 불가피한바 이 경우 같은 거주환경에 있는 사람의 항원검사결과가 거짓양성일 가능성이 있다.

최녀사는 항원검사 음성후 다시 류사한 증상을 보였는데 이 환자가 여전히 질병경과 중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바 이 때 바이러스 부하용량이 이전보다 감소하여 항원검사의 민감성 문제로 인해 결과가 거짓음성일 수 있다.

이어 "항원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는 것은 바이러스 부하용량이 일정한 범위로 떨어졌다는 의미이며 전파차원에서 이 시점에 환자의 질병전파가능성은 뚜렷이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재양성’ 두려워할 필요 없어

보통 전염성이 없어


장백례 원사는 “림상관찰결과 ‘재양성’사례는 모두 다른 사람에게 재감염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였다.”고 말했다.

복단대학부속 화산병원 감염과 왕신우 부주임은 기존 연구를 보면 ‘재양성’인 사람은 보통 전염성이 없다고 밝혔다. 사실 이런 류형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감염위험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재양성’상황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지금까지 수치를 보면 한번 ‘음성’결과가 측정되고 두번째 ‘양성’결과가 측정되는 것은 흔한 현상으로서 보통 일주일 정도만 파동을 보이고 그 이후에는 측정되지 않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670
  • 호북 무한의 45세 남성(소경휘)은 12월 7일 코막힘, 목간지러움, 두통, 기침 등 증상을 보이자 자신이 신종코로나페염에 감염된 것을 알고 재택치료를 선택했고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12월 10일, 항원결과가 음성이였고 안해와 아이는 감염되지 않았다. 같이 사는 가족이 감염되지 않아5가지 방호요점 총화 소경휘...
  • 2022-12-15
  • 최근 교욱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질병예방통제국은 2023년 전국 석사연구생 모집시험소조 방역사업에 관련해 전문포치를 진행했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소개에 따르면 시험장 배치는 광범한 수험생과 해당 근무원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 각종 수험생들의 안전하고 순리로운 시험을 보장할 것을 요구로 한다. 각 지...
  • 2022-12-15
  •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13일 을 인쇄발부했는데 요점은 다음과 같다. ■목표군체현단계 제1차 강화면역접종의 기초에서 감염위험이 높은 군체, 60세 이상 로인군체, 비교적 심한 기저질환이 있는 군체와 면역력이 낮은 군체 속에서 제2차 강화면역접종을 전개할 수 있다.■백신선택백신연구개발사업의 진전에 근거해 모...
  • 2022-12-15
  • 북경 12월 1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손홍려): 최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중점군체 건강관리에 관해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회의에서 한 기자는 임산부가 만약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임산부가 감염되면 태아에게 영향줄 수 있는지라고 질문했다.이에 대해 북경...
  • 2022-12-14
  • 만약 자신이나 가족성원의 핵산검측 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나면 쓰레기를 버릴 때 될수록 알콜 코는 소독수로 소독을 해야 한다. 소독 외에 우리의 가족 및 쓰레기 청소, 운반 인원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거위목식 밀봉’이다. 의료페기물이 포장물이나 용기의 3/4이 될 때 이런 효과적인 밀봉법을 사용하게 되는...
  • 2022-12-14
  • 여러 류행병학 전문가들은 일반인이 감염된 후 마음을 편하게 먹고 자신이의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일상생활에서도 면역력은 아주 중요한 ‘방역무기’인바 면역력이 강하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도 증강된다. 2022년 11월, 세계보건기구는 재활전문가와 신종코로니페염 회복환자의 림상경험...
  • 2022-12-14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을 경우 제대로 먹고 면역체계에 탄약을 잘 공급하는 것은 회복에 매우 중요하다.핵심포인트:1. 량질의 단백질 섭취 보장면역기능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단백질을 떠날 수 없다. 우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면역체계가 효률적으로 작동하여 체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시작하는...
  • 2022-12-14
  • 12월 13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북경어린이병원 주임의사 전소운은 아이가 있는 가정은 어린이가 자주 사용하는 응급약물을 적절하게 비축해야 하지만 많은 약물을 사재기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이는 약물의 부적절한 보관으로 인해 아이가 잘못 복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비...
  • 2022-12-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