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과 음력설 기간 생필품의 공급 및 가격안정 사업이 시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기자가 안도현의 여러 대형 시장과 슈퍼마켓을 찾아 관련 상황을 료해한 데 의하면 각종 생필품의 종류가 구전하고 가격 또한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안시장을 둘러보니 남새, 육류, 량식기름, 과일, 닭알, 우유 등 생필품의 종류가 구전하고 품종이 다양했다. “현재 남새의 공급량이 충족한편으로 우리는 남새의 신선도를 보장하는 동시에 물건을 들일 때 소독을 철저히 합니다.” 북안시장에서 남새매장을 경영하는 곽연평이 이같이 밝혔다.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북안시장, 흥업시장, 연길백화청사 안도백화 등 상가에서 비축한 남새는 80톤가량에 달하고 입쌀, 밀가루와 기름 저장량은 시민들의 30일가량의 수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류형의 생필품 가격은 전과 비교해보면 별반 차이가 없었다.
관련 부문에서는 현재 각종 류형의 물자가 충족하므로 시민들이 합리하게 소비하고 질서 있게 물품을 구매하며 사재기를 하지 말 것을 귀띔했다.
안도현융매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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