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전 아동 표준어 교육 ‘동어동음’ 계획을 실시할 데 관한 교육부 판공청의 통지”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저 도문시교육국은 올해 ‘도문시 제25기 전국 표준어 보급 선전주활동 방안’을 제정하고 제반 관련 사업 강도를 일층 높여 각급, 각류 유치원의 표준어 보급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보장했다.
도문시교육국은 각 유치원에 언어문자사업소조를 설립하고 ‘중화인민공화국 국가 통용언어 문자법’ 학습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도록 요구하고 전체 교원들이 주동적으로 표준어로 대화하고 규범적인 글을 쓰도록 인도했다. 현재 도문시에는 표준어 2급 을등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유치원 전임교원이 185명에 달한다.
이외에도 도문시는 7만여원의 자금을 투입해 유치원의 선전패말 제작, 도서 구매, 표준어 교육 활동에 사용했으며 위챗공중계정, 위챗동영상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편지, 짧은 동영상 공유, 음성 자료 공유 등 다양한 형식으로 언어문자의 규범화 사용에 대해 선전했다.
도문시조선족유치원은 ‘학부모 방송국’ 활동을 조직해 매주 한명의 학부모가 홍색경전 이야기를 록음해 인터넷에 공유하고 전체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학습하도록 하였으며 20여주 동안 이 활동을 꾸준히 견지했다. 도문시양광유치원은 ‘듣기 좋은 목소리’ 방송 활동을 전개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규범적인 표준어로 전하도록 했으며 량수진유치원은 ‘표준어 보급 교원 시랑송 경연’ 등 활동을 조직해 교원들의 표준어 수준을 일층 향상시켰다.
도문시교육국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이 국은 향후에도 표준어 교육 규범화 지도 사업을 꾸준히 강화하고 다차원적인 강습 활동을 적극적으로 조직하며 표준어 보급 사업의 우수한 경험을 널리 선전하는 등 ‘학령전 아동 표준어 교육’ 사업을 착실히 추진할 계획이다.
전해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