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연변룡정축구팀 갑급진출 표창대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2일 12시58분    조회:37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오른쪽)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 장문길 리사장에게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2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가 주관하고 룡정시당위와 룡정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2022시즌 갑급리그 진출 표창대회’가 룡정시 동성용진에 자리잡은 해란강축구문화타운회의실에서 소집되였다.

룡정시인민정부 시장 황병호의 사회하에 개최된 표창대회에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총경리 리광혁이 2022시즌 구락부의 갑급리그 진출 성공 사업을 총화하고 연변룡정축구구락부유한회사 리사장 장문길이 지난 몇년간의 갑급리그 진출로정을 회고하면서 “초심을 잊지 않고 용왕매진하는 정신으로 연변프로축구력사에 또 하나의 정채로운 신화를 엮어갈 것이다.”고 태도를 표시하였다.

 
룡정시체육국 김염화 국장(왼쪽)이 길림성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표창대회에서 룡정시체육국 김염화 국장이 100만원을 출자하여 연변룡정축구구락부의 갑급리그 진출을 지지후원한 길림성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에 감사패를 발급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윤조휘가 주정부를 대표하여 연변룡정축구구락부에 2022시즌 구락부 갑급진출 상금 500만원을 발급하였다.

룡정시당위 서기 박군봉과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윤조휘가 각각 룡정시와 연변주인민정부를 대표하여 축하발언을 하였다.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는 발언에서 “주당위와 주정부는 ‘축구의 고향’을 다시 건설는 것을 하나의 중요한 민심공정으로 삼고 주당대표대회와 주정부 사업보고에 써넣었다.”고 하면서 11월 13일의 연변룡정축구구락부의 성공적인 갑급리그 진출은 연변축구사업이 또다시 새로운 장정길에 올랐음을 의미하며 이를 계기로 연변룡정축구구락부가 더욱 우수한 성적으로 중국축구에 동력을 보태고 연변축구의 전기를 이어갈 것을 희망하였다.

이날 표창대회에는 연변주체육국 부국장 김호봉, 교육부전국교정축구전문가위원회 위원, 교육부전국교정축구심판위원회 주임 채기수, 연변체육운동학교 교장 박영철, 길림성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 총경리 하위, 룡정시체육국 국장 김염화 등 해당부문의 책임자, 연병룡정축구구락부 감독진과 선수 그리고 축구팬 대표와 언론매체 기자 도합 60여명이 참가하였다.

/김태국 김룡기자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리광혁 총경리.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 장문길 리사장.

룡정시당위 서기 박군봉.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윤조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1
  • 5월 30일 오후 3시 30분 연변룡정팀은 진강시축구훈련중심경기장에서 펼쳐진 2023 중국축구 축구협회컵 제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을급리그 천주아신팀을 역전승하면서 제3라운드에 진출하였다. 이날 김봉길 감독은 선발로 꼴키퍼에1번-에크라무강을 수비에 14번 리룡, 18번 김성준, 26번 허문광, 24번 리금우를 배치...
  • 2023-05-30
  • 발리의 즐거움이 가득 묻어있는 사진을 보면서 발리를 주름잡으며 행복의 미소를 날린 여섯 아줌마들의 발리행이 추억의 날개를 달고 다시 발리에로 가고 싶게 만든다. 만 칠천오백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인도네시아, 그중 발리는 가장 아름다운 섬중의 하나로 천혜의 자연경관덕에 일찍부터 세계 제1의 려행지의 명성...
  • 2023-05-30
  • 왼쪽 사진은 2012년 9월 3일, 대화요족자치현 반승향 롱뢰촌에서 8살 나는 몽려단(오른쪽 첫번째)이 벼랑을 오르내리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장면이다. 오른쪽 사진은 2023년 5월 20일, 몽려단이 현고급중학교 고중 3학년 성인식에 참가한 모습이다. (신화사 기자 호성우 찍음) 웃쪽 사진은 2023년 5월 24일, 촌의사 몽부...
  • 2023-05-30
  • —천진 21쌍 조선족 ‘금혼부부’ 합동잔치 성황리에 검은 턱시도 차림에 나비넥타이를 받쳐 맨 21명의 백발 신사들이 순백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차림에 부케를 손에 든 21명의 백발 미녀들의 손을 잡고 결혼반주곡의 반주 속에서 나란히 합동잔치장에 나타나자 장내에 있던 300여명 가족, 사회 각계 인사들이 열렬한 환호와...
  • 2023-05-30
  • 저명한 작사가 허동철선생과 그의 소학교 담임교원 김철만옹 상봉 70년만에 만난 담임교원 김철만선생(오른쪽)과 학생 허동철 5월 17일 쾌청한 봄날, 연길시 팔도강락장수원(康乐长寿院) 102호실에서는 70년전의 학급담임교원이였던 김철만선생과 소학생 허동철선생(조선족 저명한 작사가)이 서로 만나는 경사가 있었다. 두...
  • 2023-05-30
  • 경기 시작 단 17분만에 어딘가 ‘잠이 덜 깬’ 듯한 연변룡정팀 수비선이 어정거리는 사이에 박스안에 침투해 들어오는 상대 공격수를 놓치면서 패널티킥으로 선제꼴을 내주었다. 곧바로 6분뒤에 프리킥 기회에 수비선이 또 집중력을 잃으면서 추가꼴을 먹었다. 너무 일찍 두 꼴을 실점하면서 사실상 승부는 일찌감치 끝난...
  • 2023-05-29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장재욱(张在旭, ?—?): 중공청원현위원회 위원 겸 군사부장 1930년 8월부터 1931년 9월까지 중공청원현위원회 위원 겸 군사부장을 지냈다. (자료출처: ≪중국공산당료녕성조직사자료≫) 전동원(全东元, 1907—1934): 중공통화구위원회 서기 1928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
  • 2023-05-29
  • 5월 28일 상해 홍교공항에서 찍은, 곧 첫 상업비행을 할 919 항공편/ 신화사 5월 28일, 국산 대형 려객기 C919가 첫 상업비행에 성공했다. 바로 이날 중국 동방항공 MU 919 항공편이 상해 홍교공항에서 리륙하여 북경 수도공항에 안전히 착륙했다. 이날의 첫 상업비행에 130여명 려객들이 탑승했다. 동방항공은 기념 의미가...
  • 2023-05-29
  • 백산시는 ‘중국 최고급별 인삼원지, 장백산 설국풍광 국제문화관광휴양지, 전역 AAAAA 혁신시범구’를 목표로 인삼문화, 삼림광천과 빙설경제를 발전 주선으로 인삼 재배, 가공과 판매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중국 인삼산업 시범구’ 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백초의 왕’으로 불리는 인삼은 예로부터 진귀한 중...
  • 2023-05-29
  • 지난 1월 20일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촬영한 재무부 건물. /신화사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5월 26일, 미국 정부의 사상 최초 디폴트(채무 불리행) 발생일을 당초 예상됐던 6월 1일에서 6월 5일로 늦추면서 량당의 부채한도 인상 협상이 더 많은 시간을 벌게 됐다. 옐런 재무장관은 이날 미국 의회에 서한을 보내 다음과 같이...
  • 2023-05-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