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부모 필독! 아동 해열제에 관한 10개 열점 문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2일 20시25분    조회:39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해열제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가? 언제 아이에게 해열제를 먹여야 하는가? 두가지 해열제를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는가? 아동 해열제에 관해 부모가 주목하는 10대 열점문제에 대한 전문가 해답을 확인해보자.

문제1: 해열제는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현재 추천하는 아동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열제에는 아세트아미노펜(对乙酰氨基酚)과 이부프로펜(布洛芬) 두가지 밖에 없다.

2~6개월 아세트아미노펜

≥6개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모두 가능

문제2: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두가지 모두 에폭시효소(环氧酶)를 억제하고 프로스타글란딘(前列腺素) 생성을 감소시켜 해열효과를 나타내는바 해열효과가 비슷하며 적절하게 투여하면 불량반응이 모두 적어 둘중 하나만 선택하면 된다.

문제3: 두가지 해열제를 번갈아 사용하거나 함께 사용할 수 있는가?

두가지 약물을 함꼐 혹은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것을 건의하지 않는다. 잘못된 용량 또는 투여간격 혼동을 유발할 수 있어 약물 과다복용 또는 중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4: 언제 아이에게 해열제를 먹일 수 있는가?

발열 자체는 병이 아니라 증상으로서 본질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독감바이러스, 보통바이러스, 세균, 병원체 등 감염으로 인한 것이다.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은 주요하게 발열로 인한 불편감을 줄이는 것이지 단순하게 체온을 회복하려는 것이 아니며 질병을 치료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2개월 이상 아동의 겨드랑이 체온이 38.2℃ 이상 혹은 뚜렷한 불편함이 있을 때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다. 질병 급성기에 해열제를 복용했을 때 체온이 내려오지 않거나 4~6시간후에 재차 발열하는 것은 모두 정상적인 현상이다. 만약 아이의 정신반응이 괜찮다면 많이 관찰하고 물리적 체온조절을 취하며 4-6시간의 간격을 두고 해열제를 복용해야 한다.

질문5: 해열제와 해열제가 포함된 복방감기약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가?

동시사용을 피해야 한다. 복방감기약에는 대부분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되였기에 해열제와 동시에 복용하면 해열성분이 중복적으로 사용되여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간과 신장 기능손상 등 부작용이 있다. 복방감기약에는 슈도에페드린(伪麻黄碱), 덱스트린(右美沙芬), 클로르페니라민(氯苯那敏), 아만타딘(金刚烷胺) 등 성분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2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질문6: 아동이 성인 이부프로펜을 먹어도 되는가?

12세 이하 아동은 각종 서방성 알약(缓释片), 서방성 캡슐 등을 포함한 성인 해열제를 먹을 수 없다.

질문7: 경구용 해열제를 토한 후 보충해도 되는가?

약물 섭취시간, 약물제형, 질병상태 등에 따라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복용 직후 구토를 하고 구토물에 약물이 보이면 보충복용을 고려할 수 있다. 복용시간이 15분을 초과하는 경우 과다복용한 후의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

질문8: 아이가 잠들었을 때 깨워서 약을 먹여야 하는가?

만약 아이가 울다가 힘들게 잠이 들었을 경우 손과 발이 따뜻하고 몸에 땀이 난다면 아이의 체온이 조금 떨어졌다는 것을 뜻하기에 깨워서 약을 먹일 필요가 없고 적게 입히고 적게 덮어주며 실내 온도를 낮추고 체온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만약 아이가 이미 오래동안 잠들어있는 경우 손과 발이 차거나 열성 경련병력이 있거나 다른 기저질환이 있다면 해열제를 먹이고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질문9: 경구용 해열제와 해열좌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경구용 해열제와 해열주제에 함유된 해열성분은 같으므로 구복할 수 있으면 구복하고 구복하기 어려운 경우 해열좌제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질문10: 해열제 복용량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가?

사용전 포장정보를 확인하고 체중 및 체형에 따라 적절한 용량을 선택해야 하며 투여전에 충분히 흔들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2
  • 북경 2월 4일발 신화통신: 음력 새해 설명절을 앞두고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2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2024년도 중국정부 친선상을 수여받고 중국에서 사업하는 외국전문가 대표들과 좌담하고 교류했다.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참석했다. 리강은 외국전문가들에게 새해 축복과 진심어린 문안을 드리고 나서 외국전문가...
  • 2025-01-27
  • 로동지들에게 진지한 명절의 문안을 드리고 로동지들이 새해에 즐겁고 건강장수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했다. 로동지들은 이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당중앙의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인 습근평 총서기를 충심으로 옹호한다고 표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한결같이 인정했다. ’14.5’계...
  • 2025-01-27
  • 련근은 저렴하지만 온몸이 보물이다. 《음식정요》에서는 련근은 속을 보양하여 원기를 더하고 심신을 편안히 하는 효과가 있으며 질병을 제거하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바 자주 섭취하면 사람으로 하여금 침이나 체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기분이 좋아지게 할 수 있다고 기록되여있다. 련근의 5가지 효능 1. 지방을 감소시...
  • 2025-01-27
  • 대청소는 많은 가정에서 명절 전에 꼭 진행하는 풍습이지만 청소할 때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최근 북경시 대흥구 례현진의 주민 임녀사는 집에서 창문을 닦다가 창문 닦는 기계의 두개 자석조각이 너무 가까워 손가락이 순간적으로 끼여 벗어날 수 없어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다. 대흥구소방구조지대 례현소방구조소...
  • 2025-01-27
  • 응급관리부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응급관리부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최근 각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52.72억원의 중앙 겨울과 봄 구조자금을 이미 모두 지급했는데 루적 3092만명을 구조하여 재난피해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왔다고 한다. 응급관리부는 재정부와 함...
  • 2025-01-27
  • CCTV 2025년 음력설야회가 26일 다섯번째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로써 음력설야회의 제반 업무가 이미 준비를 마쳤다. 다섯번째 리허설에서 소품 <우산 빌리기>는 경극, 월극(粤剧), 천극, 월극(越剧)을 하나로 꿰여 관객들에게 ‘두 련인의 사랑이 결실을 이루는’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다. 중국 고전무용을 기반한 ...
  • 2025-01-27
  • 춘련(春联)은 일종의 전통 문화 양식으로서 중국에서 1000년 이상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춘련 상하련을 구분하는가? 춘련을 붙일 때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가?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2025-01-27
  • 1. ‘목구멍을 후비며’ 구토를 하지 말아야 한다. 구토를 통해 알콜을 배출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효과가 없다. 2. 바로 잠들지 말아야 한다. 반듯이 누웠을 때 구토를 하면 실수로 기도에 흡입되여 질식으로 인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3. 즉시 목욕하지 말아야 한다. 인체의 혈압이 현저히 떨어져 위험할 수 있다. 4. 격...
  • 2025-01-27
  •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전세계 금시장도 한차례 상승세를 맞이했다. 금값 련속 4주 인상 1월 26일, COMEX 황금선물은 0.45% 상승하여 온스당 2777.4딸라로 최근 2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현물 금값은 온스당 2770딸라에 도달하여 력사상 최고점인 온스당 2790딸라에 비해 얼마 차나지 않았다. 1월 26일까지 COMEX 황...
  • 2025-01-27
  • 올해 겨울 이래 가장 강력한 한파가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6일 18시, 중앙기상대는 강풍, 한파, 폭설 3가지 주의보를 계속 발령했다. 요즘은 음력설 귀향 고봉기로 가장 강한 한파가 음력설운수 고봉기와 만났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가? 중국기상국 기상분석사 당효정: 현재 한파의 전선이 이미 화남까지 진입...
  • 2025-01-27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