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문가 열점문제 답복: 감염자 약 복용시 주의점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3일 11시02분    조회:23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자가 약 복용시 주의사항은?

항 코로나19 약을 스스로 복용해도 되는가?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자가 늘면서 일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약물 사용으로 간 손상을 초래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약을 복용시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가? 항 코로나19 약을 스스로 복용해도 되는가? 국무원 련합예방 통제기구는 권위 전문가 -중일우호병원 호흡중심 부주임 양정, 북경대학 제1병원 감염병과 주임 왕귀강, 북경아동병원 급진과 주임 왕전을 요청해 대중들이 관심하는 문제들에 대해 전업적인 해답을 내놓았다.

1.물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약의 사용에 어떤 금기와 불량반응이 있는가? 대중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양정: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에는 발열, 전신 통증 증상이 있어 해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인후 부종 통증, 기침 가래, 위장도 증상이 있으면 상응한 대증 약물을 사용할수 있다. 이런 약물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설명서를 자세하게 읽고 용량, 사용 빈도, 주의사항을 잘 료해해야 한다.

례를 들면 아세트아미노페놀(对乙酰氨基酚)은 매우 흔히 사용하는 해열 진통제로서 간과 신장의 기능이 건전하지 않는 환자는 금지해야 한다.반복되는 소화기 궤양, 출혈이 있는 사람 및 임산부, 수유기 녀성 또는 일부 해열 진통제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동시에 이런 약을 사용할 때 술을 마시거나 알콜류가 함유된 음료를 마시지 말고 될수록 간단한 약을 사용해야 한다. 부동한 약물은 때로는 서로 영향을 주고 잠재적인 불량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또한 일부 환자들은 증상을 신속하게 조절하고저 약물 복용량을 두 배로 늘리는데 약을 이렇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약물 복용량을 배가한다고 효과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지만 간의 부담을 증가시키고 부작용을 증가시킨다.

이밖에 일부 중성약이나 탕약도 증상을 개선할수 있고 일정한 회복효과가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따라 합리하게 선택할수 있다.

2.물음: 항 코로나19 약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가? 스스로 복용해도 되는가?

왕귀강: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경형 또는 무증상으로 나타나지만 기저질병이 있거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로인들은 폐렴 등의 증상을 보이는 환자도 있기때문에 이런 중증 고위험군체에 대해서는 조기 개입해야 한다. 제9판 진료방안에는 모노클로날항체(单克隆抗体), 나이마트비르정(奈玛特韦片)/ 리토나비르정(利托那韦片) 조합포장과 아즈프딘(阿兹夫定)을 포함한 세가지 항 코로나19 바이러스 약물이 추천되였는 데 조기 사용은 모두 중증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환병기를 단축하며 바이러스의 독소를 배출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현재 이 세 가지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는 모두 의료기관과 의사의 지도하에 사용해야 한다.

그중 단클론항체는 정맥 투약이 필요하고 입원 기간에 사용해야 하며 진찰실에서나 집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네마트웨는 소분자 항바이러스제로 중증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으며 사용 시 약물 간의 상호작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아즈프정 역시 소분자 항바이러스제로 코로나19 페렴 치료에 사용될 수 있지만 의사의 지도하에 사용해야 할 주의사항이 있다.

3.물음: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기들에게 선택해 줄 수 있는 해열제는 제한되어 있는데, 땀을 내는 물리적 방식으로 해열을 도울 수 있는가?

왕전:2개월 이상 6개월 이하의 아이한테 선택해 줄수 있는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 뿐이다. 2개월 이하의 아이는 해열제를 복용시킬 수 없으며, 신생아를 포함한 2개월 이하의 영아는 열이 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땀을 내는 방식으로 영아를 해열시키는 것을 제창하지 않는다. 영아의 체온 조절중추 발육이 건전하지 못하다. 피부가 열을 방출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해열 경로인데 만약 이런 아이들에게 땀을 나게 한다고 너무 많은 옷이나 이불을 덮어주면 피부를 통해 열을 방출할 수 없게 된다.일부 아이들은 호흡 부전, 탈수, 신경계 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는 심각한 열차단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그러므로 이런 아이들이 열이 날 때 의료일군의 도움외에 될수록 아이에게 상대적으로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옷을 적당히 줄여 아이의 쾌적도를 높이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35
  • 오스트랄리아가 또 한 번 증명했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을 말이다. 11월 30일 저녁 11시, 까타르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D조 단마르크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오스트랄리아는 1-0으로 승리하며 2승 1패,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06 독일월드컵 이후...
  • 2022-12-01
  • 이는 ‘길림 1호’ 위성이 우주에서 촬영한 연변대학 부감도이다.(장광위성기술주식유한회사 제공)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복흥진 부감도 202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대회 현장에서의 공연 장면. 2020년 5월 6일,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촌민들이 촌의 카페앞에서 친자...
  • 2022-12-01
  •   조선족한지공예작가 여련옥씨의 한지공예작품 〈이주〉 “다시 일어날 수만 있다면 꼭 다시 한지공예를 하고 싶어요…”올 여름 7월 14일 병으로 이 세상을 하직한 조선족한지공예작가 려련옥씨가 간절하게 하던 말이다. 60년대 초, 길림성 서란시 서교향 자경촌에서 출생한 려련옥은 어린시절 소아마비후유증으로 운신조...
  • 2022-11-30
  • 11월 27일 저녁부터 28일 아침까지 광주시의 여러 구(区)들에서 핵산검사에 관한 최신 통고를 발표했는데 그중 월수구, 려만구 등지의 통고에서는 모두 장기적으로 자택에 거주하는 로인, 매일 인터넷수업을 받는 학생, 재택근무자 등 사회면 활동이 없는 인원은 만약 외출수요가 없다면 전원 핵산선별검사나 핵산검사의 ‘...
  • 2022-11-29
  • 단련여는 ‘가장 화면발 잘 받는 아가씨’를 이번에 몇번째로 보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녀는 “요즘 좀 살찐 것 같다. 안색이 좋아보인다!”고 말한다. 단련여가 ‘가장 화면발 잘 받는 아가씨’라고 일컫는 3살짜리 암 야생동북호랑이는 왼쪽 앞발에 무늬가 없고 복부에 3개 원형 무늬가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
  • 2022-11-29
  • 물음: 민간대출 분쟁이란? 공민이 민간대출 분쟁이 발생하면 인민법원에 어떤 서류를 제공해야 하는가? 답: 우리 나라 법률 및 관련 사법해석의 규정에 따르면 민간대출 분쟁은 자연인, 법인 및 비법인 조직 간에 자금 융통을 통한 행위로 인한 민사분쟁을 말한다. 대출자가 인민법원에 민간대출 소송을 제기할 경우 대출증...
  • 2022-11-29
  • 28일 제30회 중화컵 전국중로년 B조, C조 축구경기(55-65세조)가 광서하주축구훈련기지에 결속된 가운데 연변원휘의우팀이 최종 3등의 영예를 안아왔다. 지난 11월 23일부터 개최된 제30회 중화컵 B조, C조 축구경기는 중국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광서쫭족자치구체육국과 광서축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북경 성위오주국제체육...
  • 2022-11-29
  • 아쉬운 패배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검은 별’ 가나에 접전 끝에 2대 3 한 점 차로 졌다. 16강 진출 여부가 달린 중요한 일전에서 패하면서 벼랑 끝에 몰린 대표팀은 마지막 뽀르뚜갈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28일 저녁 6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
  • 2022-11-29
  •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을 찾아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 음악회 한장면. 지난 8월 29일, 행운스럽게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는 주제로 마련된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울려퍼진 음악회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
  • 2022-11-28
  • ‘일대일로’ 제안의 북쪽 개방의 중요한 노드인 장춘흥륭철도통상구에서는 10월 이후로 총 11편 기차의 550대 바곤이 발차되여 ‘장춘 만주리 유럽(长满欧)’ 화물렬차의 겨울철 정상화 운영을 보장했다. 사진은 통상구의 근로자가 렬차에 컨테이너를 싣고 있는 모습이다. (장야 찍음)
  • 2022-1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