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음성 회복한 후에도 계속되는 기침, 멈추게 하는 방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4일 16시00분    조회:35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왜 음성으로 회복된 후에도 계속 기침을 할가?

호흡기 계통은 인체가 외부와 직접 련결되는 유일한 계통으로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기타 미생물의 침입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확산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미 음성으로 회복된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기침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주가 주로 상기도를 공격하고 감염되면 호흡기 조직이 쉽게 부어오르고 액체가 생기기 때문이다. 회복 후 체내 바이러스가 사라지더라도 이 액체는 일정 기간 유지된다.

아울러 우리 몸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호흡기 점막이 파괴되여 일정 시간의 복구가 필요하여 기침, 가래 등 방식으로 호흡기 분비물을 배출한다.

주의할 점은 자신에게 다른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기침을 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3단계’로 나누어 효과적 기침 실현

기침은 일종의 병리현상으로 이 세 단계를 시도하면 효과적인 기침을 실현할 수 있다.

첫째, 숨을 깊게 들이마신다.

둘째, 성문(声门)을 닫는다. 즉 인후부의 숨을 죽이고 동시에 복근을 수축시킨다.

셋째, 성문을 열면서 신속하게 숨을 내쉬다.

의사 제시:

뇌혈전, 뇌출혈, 혈관종이 있는 환자는 너무 힘껏 기침하지 말아야 한다.

기침을 완화시키는 몇가지 꿀팁

★베개를 높게 벤다

똑바로 누우면 호흡기에 분비물이 축적되기 쉽고 특히 밤에 기침이 심해질 수 있다. 머리와 목, 등을 높은 데서 낮은 데로 동시에 높게 받쳐주는 것이 좋다.

★ 얼음사탕 흰배찜(冰糖炖雪梨)

마른기침이 있을 때 흰배를 속을 파내고 가운데에 얼음사탕을 넣은 후 밖에 물을 넣어 함께 끓이는데 백합과 금은화를 조금 넣어도 된다.

★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기

호흡기의 알레르기 물질을 희석하고 제거하며 호흡기의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과학적인 약물 사용 공략!

전문가들은 심한 기침과 가래가 많을 경우 정상적인 휴식에 지장을 주기에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키는 약을 적절히 선택하여 대증치료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마른기침은 폴코딘(福尔可定),덱스트로메토르판(右美沙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가래가 너무 많으면 가래를 삭히는 약을 선택할 수 있는데 례하면 브로모헥시신(溴己新), 암브록솔(氨溴索), 구아이페네신(愈创甘油醚), 아세틸시스테인(乙酰半胱氨酸) 등은 시중에 많기에 한가지를 선택하여 사용설명서의 용법 및 용량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기침이 심해지고 화농성 가래가 나올 경우 제때에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와 흉부 CT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민넷-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48
  • 백산변경관리지대 마록구변경파출소의 이민관리경찰‘장백산아래 제1현, 압록강 발원지 제1도시’의 명성을 가진 장백조선족자치현의 겨울철은 하늘이 맑고 주위의 자연풍경과 서로 잘 어울러져 유난히 친근해 보이며 마치 손에 닿을 듯한 느낌을 준다. 바로 이곳에 시종 조국의 변경 일선을 굳건히 지키고 청춘의 힘으로 나...
  • 2025-01-30
  •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으로 유명한 ‘북국강성’ 길림성 길림시의 겨울은 랑만적인 겨울왕국과 같이 미묘하다.길림성은 유럽 알프스산맥, 북미 로키산맥과 함께 세계 3대 분설(粉雪) 명소중의 하나로 길림시의 여러 스키장들은 우월한 천부적 설질 조건을 가지고 있어 스키 초보자와 고수 모두 이곳에서 마음껏 빙설운동의 즐...
  • 2025-01-30
  • 이번 빙설시즌에 장춘시 조양구 신민거리와 청화로 교차점에 위치한 장춘중태(中泰)해양세계가 새롭게 개방된 가운데 빙설락원이 추가되였다. 빙설락원 내에는 눈으로 만든 다양한 작은 가옥과 얼음 미끄럼틀 등 빙설놀이를 설치했으며 사람들이 이곳에서 순록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도 있고 해양과 빙설의 이중 매력을 체험...
  • 2025-01-30
  • 54번 궤도전차, 장춘역, 장춘영화촬영소옛터박물관…등 장춘 력사 및 문화의 전형적인 대표들이 얼음조각 형태로 장춘빙설신천지에서 완벽하게 재현되였다. 얼음 장인들의 솜씨로 아름다운 ‘빙설왕국’이 만들어졌다.2019년 장춘빙설신천지가 처음으로 대중들과 대면한 이래 지금까지 6차례 개최되였다. 장춘빙설신천지는 ...
  • 2025-01-30
  • 우리 로부부는 길림에서 살다가 지금은 절강성 대주시에 있는 아들 집에서 살고있다. 나의 고향인 길림시교 김가툰에는 고사리나물, 취나물, 두릅나물, 고추나물, 민들레, 달래, 더덕, 버섯, 등 각종 나물이 흔하지만 이곳 대주에는 산나물을 보고 죽을래도 없다. 우리 식구들이 민들레무침을 즐기는지라 봄에 나...
  • 2025-01-30
  • 이번 음력설을 맞으며 반려동물 위탁, 미용 등 관련 서비스 소비가 활황을 누렸다.“올 음력설에 반려묘와 가족사진을 찍을 생각이예요.” 상해에서 근무하는 장씨의 말이다.장씨처럼 반려동물과 가족사진을 찍으려는 반려인이 적지 않다. 특히 음력설을 앞두고 반려동물 촬영 패키지를 예약하는 소비자가 유독 많은 것으로...
  • 2025-01-29
  • 중국ㆍ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훈춘시 동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ㆍ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은 지난 2024년 9월 26일에 개관하였는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북범 표범을 전문 과학연구대상으로 한 과학보급관이다.총투자가 3.13억원인 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은 건축면적이 3.1만평방메터인데 동북범 표범...
  • 2025-01-29
  • 2025년 을사년이 밝아옵니다. 지난 한해 동안 함께해주신 독자분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한해에 독자분들과 가족에 늘 희망찬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모두가 원하시는 바를 이루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한해 되세요 !길림신문사 임직원 일동  编辑:유경봉
  • 2025-01-27
  •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신흥분회에서 주관했으며 연길시풍무음식음한회사에서 협찬한 민속장기시합이 1월26일 연길에서 있었다.음력설을 맞으면서 장기로 우정과 단합을 도모하고 장기인들사이 감정교류를 추진함과 동시에 회원들사이 장기수준을 제고하려는데 목적을 둔 이번 민...
  • 2025-01-27
  • 고요한 겨울 밀림을 깨우는 요란한 엔진소리와 함께 요리조리 산속을 누비는 짜릿한 모터찌클로 달려도 달려도 끝없이 펼쳐진 은빛세계, 바람에 흩날리는 눈가루는 해빛을 만나 진주가루마냥 반짝거리며 또 다시 살포시 대지에 내려앉는다. 그림같은 동화세상이 펼쳐지는 이 곳은 바로 장백산설령풍경구다.지난 22일, 장백산...
  • 2025-01-2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