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이 다가오고 있다. 이달 들어 두차례의 유가 조정이 완료돼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새로운 유가 조정으로 다시 대폭의 상승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상승폭도 계속 증가해 현재 260원/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추세라면 12월에 하락했던 유가는 또다시 상승하게 된다.

새로운 유가 조정 시간: 2023년 1월 3일 24시(다음주 화요일 저녁), 현재 10개 근무일의 통계시간이 26일부로 정확히 절반으로 진행되였으며 현재 원유 변화률은 3.42%, 예상 유가는 270원/톤, 환산하면 유가가 0.21원/L-0.24원/L의 변동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국제 유가가 2.6% 이상 상승한 영향으로 26일 예상 상승폭은 지난 근무일보다 계속 70원/톤 증가했다.

유가 통계 련속 5일 상승, 유가는 ‘상승할 수록 더 오른다’

예상 상승폭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현재 새로운 라운드의 유가 조정의 통계 데터는 이미 ‘5련속 상승’을 실현했고 유가는 계속해서 ‘상승할수록 더 오르는’ 추세이며 현재 예상 상승폭은 이미 50원/톤의 인상기준인 220원/톤을 초과하였다.

12월 유가 ‘3련속 하락’후 다시 급등할 듯

11월부터 지금까지 유가는 ‘3련속 하락’을 맞이했는데 이 기간 루적 대폭락 유가가 1000원/톤이 넘었다. 하지만 하락했던 유가가 최근 국제유가의 부단한 상승으로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