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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민주생활회의 개최,습근평 회의 주재 및 중요 연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8일 13시22분    조회: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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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분투를 견지하고 20차 당대회 중대 결책포치 관철락착 잘해야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 발표

 
중공중앙정치국에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민주생활회의를 열었다.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정치국에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민주생활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굳히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고 당원간부들을 단합인솔해 분발향상의 정신으로 20차 당대회의 중대 결책포치를 관철 락착을 잘할 데 관한 내용을 주제로 했다. 회의는 중공중앙 정치국 사업과 련결시키고 앞장서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고 앞장서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얼을 살리고 앞장서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앞장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앞장서 투쟁정신을 발양하며 앞장서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정치 책임을 다하는 등 면의 실제와 련결시켜 성과를 총화하고 부족점을 찾아 당성 분석을 진행하고 비평과 자아비평을 전개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 앞서 관계측은 준비작업을 참답게 진행했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관계자들과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누면서 의견과 건의를 수렴하고 발언 제강을 착실하게 작성했다. 회의에서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잇따라 발언했다. 그들은 회의 주제를 둘러싸고 〈당중앙의 집중통일 령도를 강화하고 수호할 데 관한 중공중앙정치국의 몇가지 규정〉, 〈중공중앙정치국의 중앙8항 규정 관철 실시 세칙〉과 대조하면서 참답게 문제점을 찾고 이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진행하며 허심탄회하게, 솔직하고 성실하게 발언했다. 회의 분위기는 엄숙하고 활발했으며 예기 효과를 달성했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의 발언은 주요하게 6가지 중점에 초점이 맞춰졌다. 첫째, 20차 당대회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중대 의의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깊어져 자각적으로 전면 학습, 전면 파악, 전면 관철에 공을 들여 실제적 효과성을 이룩하려 했다. 둘째,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보다 더 깊이 깨닫게 되여‘두가지 수호’의 사상 자각, 정치 자각, 행동 자각을 한층 더 강화하려 했다. 셋째,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장원한 지도적 의의에 대한 인식이 보다 더 깊어져 이로써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사업을 추진하려 했다. 넷째,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 추진하는 중국 특색, 본질적 요구, 중대 원칙,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 전략포치에 대한 인식이 보다 더 깊어져 막중한 과업과 위험부담, 도전에 맞서 과감히 투쟁하고 당당하게 책임을 걸머지며 당을 위해 직책을 리행하고 인민을 위해 소임을 다하려 했다. 다섯째, 지도간부들이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면에서 일으켜야 할 풍향계 역할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깊어져 자아혁명을 엄격히 하고 자각적으로 규률을 준수하는 면에서 전당의 본보기가 되려 했다. 여섯째, 대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데 대한 각성과 확고한 인식이 보다 더 깊어져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정치적 책임을 참답게 리행하려 했다.

회의에서는 올해는 당과 국가 력사에서 극히 중요한 한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20차 당대회를 승리적으로 개최했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청사진을 그렸다. 복잡하고 어려운 국제환경과 막중한 국내 개혁발전안정 과업을 두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인솔해 각종 어려움을 극복해왔다. 전염병 상황을 잘 막아내고 경제를 안정시켰으며 안전하게 발전하는 요구를 전면 관철하며 국내 국제 두 대국을 총괄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총괄하며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고 거시적 조절 강도를 확대하며 여러 요소의 충격에 맞서 싸우고 경제사회대국의 안정을 보장했다. 올 한해 경제는 성장을 유지하고 취업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으며 물가 역시 안정적이고 국제 수지 상황도 비교적 량호한 추세를 이어왔다. 알곡 생산량은 련 8년째 1조 3천억근 이상을 유지하고 식량안전, 에너지안전, 인민생활은 효과적으로 보장되였다.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페럴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런 성과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기에 보다 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1년간의 실천은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또다시 립증해주었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새 로정에서 전당은 반드시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네가지 자신감’을 굳히고‘두가지수호’를 실천하며 당중앙의 방침 정책과 사업 포치를 드팀없이 관철해야 한다. 래년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는 원년이다. 반드시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하고 위대한 창당 정신을 발양하며 ‘세가지 반드시’를 명기하고 단결분투, 개척혁신으로 량호한 시작을 떼며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전면 추진을 위해 기반을 잘 닦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정치국 동지들의 대조검사 발언을 일일이 평가하고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하였으며 총화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번 중앙정치국 민주생활회의는 아주 훌륭하고 효과적이라고 하면서 모두가 마음을 터놓고 사상을 교류하며 문제를 검시하고 방향을 명시해 중앙정치국의 단결 증진, 사업 개진, 사명 감당에 큰 도움이 되고 중앙정부의 응집력, 전투력, 구심력을 키우는데 크게 유조하다고 말했다.

 
중공중앙정치국에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민주생활회의를 열었다.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는 사회주의 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웅대한 청사진을 그렸으며 신시대, 새 로정에서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목표와 과업을 명확히 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집행하는 것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전당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과업이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하고 파악하며 관철하는 면에서 솔선수범하고 모범이 되여 사명에 욕되지 않고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며 사상과 행동을 20차 당대회에서 채택한 제반 정책결정과 포치에로 확실하게 통일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당중앙의 집중통일 령도를 수호하는 것은 성숙된 맑스주의 집권당의 중대한 당건설 원칙이다. 우리처럼 이렇게 큰 당, 이렇게 큰 나라에서 만약 당중앙이 강력한 집중통일 령도를 실행하지 못한다면 각자 자기 멋대로 하는 국면이 나타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아무 일도 해낼수 없게 될 것이다.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수호하는 것은 추상적인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것이다. 우선 당중앙의 권위를 확고히 수호하는데서 구현되여야 하며 ‘네가지 의식’,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를 수호하는’실제 행동으로 구현되여야 한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하고 당중앙의 통일적인 지휘의 합주에서 화음을 형성해야지 곡조가 서투르거나 음조가 변해서는 절대 안된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지 당의 기치를 기치로 하고 당의 방향을 방향으로 하며 당의 의지를 의지로 해야 한다. 당중앙이 제창하는 것은 단호하게 호응하고 당중앙이 결정한 것은 단호하게 따르며 당중앙이 금지하는 것은 단호하게 하지 말아야 하고 항상 기준에 따라 제때에 오차를 시정해야 한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나를 막론하고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을 견지하고 당중앙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진심으로 당을 사랑하고 시시각각 당을 걱정하며 당을 확고히 수호하고 전력으로 당을 흥하게 해야 한다. 사업 중의 중대한 결책, 중대한 사항, 중요한 상황은 제때에 당중앙에 보고해 지시를 받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전례없는 개척적인 사업으로서 우리는 부단히 탐색하고 혁신해야 한다. 이는 각급 당조직과 지도간부들의 자질과 능력에 대해 새로운, 보다 높은 요구를 제기하였고 우리의 정신상태와 작풍, 이미지에 대해서도 새로운 보다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정치국 동지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적인 직무수행 능력이다. 맑스주의 정치가의 기준으로 엄격하게 자기를 요구하고 정치적 판단력, 리해력, 정치 집행력을 높여 국내 국제 발전대세를 잘 연구판단하고 ‘대국적인 책임’을 명기하고 나라의 대계, 당의 대계를 잘 제정해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주고 민심을 얻어야 한다. 20차 당대회의 요구에 따라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능력,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 위험을 방지하고 해소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20차 당대회에서 제시한 웅위로운 청사진을 아름다운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자신의 몸으로 당과 인민을 위해 헌신하고 밤낮으로 공무에 종사하며 언제나 방심할 수 없는 책임감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당과 인민을 위해 직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일과 창업에 유조한 환경을 적극 조성해 책임자로서 과감히 책임을 지고 담당자의 사업을 지지하며 책임심이 있고 일에 능한 간부를 발견, 양성, 애용할줄 알아야 하며 간부들이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가로막는 각종 요소를 적극 제거함으로써 과감히 책임지고 일하는 기풍이 널리 형성되도록 해야 한다. 반드시 투쟁정신을 발양해 각종 위험과 도전에 적극 대처하고 완강한 투쟁에 의거해 사업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체계화 리념을 솔선해 강화하고 정치적 지위를 높여야 한다. 위대한 투쟁과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 위대한 리상을 총괄하고 ‘오위일체’ 총체적 배치, ‘네가지 전면’ 전략 포치를 조화롭게 추진하는데 능해야 한다. 전국 통일화 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자각적으로 대국 정세하에서 행동해야 한다. 작은 리치가 주요 원칙에 복종하고 지방 리익이 국가 전반 리익에 복종해야 한다. 전략적 사유와 력사적 사유, 변증법적 사유, 체계적 사유, 혁신 사유, 법치 사유, 최저선 사유력을 부단히 높이고 제반 사업에 대한 전망적 사고, 대국적 구상, 전반적 추진을 실질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대국을 아우르고 미래지향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사리를 따지거나 꼼수를 부려서는 안된다. 개인주의, 분산주의, 자유주의, 본위주의를 자각적으로 방지하고 반대하며 한 지역에서 성과를 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빛을 발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도간부 특히 고위급 지도간부의 작풍은 력대로 당 작풍과 사회 기풍을 인솔하는 중요한 풍향계였고 인민군중이 당작풍을 관찰하는 중요한 창구였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새로 수정한 중앙 8항규정 실시세칙에 따라 한 조항씩 대조하며 세칙 그대로 가감없이 관철 실시해야 한다. 형식주의, 관료주의의 고질병을 중점적으로 바로잡고 당의 우수한 작풍을 솔선해 발양해야 한다. 조사연구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분담 분야 일선, 어려움이 많은 지역, 군중 의견이 집중된 곳, 사업국면을 아직 열지 못한 어려운 지방으로 자주 내려가 직접 실정을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상황을 전면 장악하고 실정에 대한 계산이 되여야 한다. 환경을 마련하고 조건을 창조하며 진실과 실제 상황, 속마음을 그대로 말할 수 있도록 기층 간부군중들을 격려해야 한다. 발견된 문제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고 실마리를 정확히 찾아 대상성 있게 연구 해결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당은 시종 중국 가장 광범위한 인민의 근본리익을 대표하며 어떤 리익 단체나 어떠한 권력 집단, 특권 계층의 리익을 대표하지 않는다. 강한 자체 능력을 갖추려면 우선 청렴해야 한다. 청렴은 자각성에 기반하고 지속적인 유지에 그 소중함이 있으며 철저한 실천이 어려운 속성을 갖고 있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솔선해 청렴과 자률을 행하고 당 관리 당 정돈의 정치적 책임을 앞장서 효과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분담 분야와 주요 집권 지방의 당작풍 청렴정치 건설에 력점을 두고 각종 부정기풍과 부패 현상과 투쟁해야 한다. 투명한 동지 관계, 원칙성 있는 상하급 관계, 정감과 청렴이 통일된 신형의 정치-상업 관계를 형성하고 우수한 정치생태와 사회기풍의 인솔자, 창조자, 수호자로 되여야 한다. 동시에 가족과 지인, 주변의 일들을 엄격히 관리하여 가족과 지인들이 권력과 영향력을 리용해 부당한 리익을 얻도록 해서는 절대 안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번 민주생활회의에서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사업을 잘할 것과 관련해 많은 좋은 의견과 건의들을 제출했다고 인정하고 회의 후 다그쳐 연구하고 조치를 제정하며 사업 완비화를 거쳐 반드시 실효적인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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