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조선족자치현 새해 《길림신문》주문 사상기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9일 09시46분    조회:33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전염병의 영향속에서도 올해 장백현당위와 정부에서는 전 현 인민들의 방역의식을 진일보 강화하고 생산을 회복하며 경제사회의 전면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시종 백성들의 민생문제해결에 착안점을 두고 대외선전사업에 중시를 돌리면서 상급에서 시달한 중점 당보,당간행물 주문발행임무를 적극 완수했다.

현당위 선전부와 현우정국에서는 전문인원을 배치해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들에서 상급에서 시달한 인민일보,구시잡지와 길림일보,장백산일보신장정잡지 등 세 가지 신문, 두 가지 잡지에 대한 주문을 우선 의무적으로 완수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성급 유일한 조선문당보인 길림신문에 한해서는 현당위 선전부에서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 적극적으로 백산기자소를 도와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 학교와 기업소 그리고 전 현 여러 향진을 돌면서 장백의 조선족군중이 능히 새해 길림신문을 구독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기도 했다. 이리하여 2개월간의 노력을 거쳐 12월27일까지 장백현에서는 새해 길림신문320부를 주문, 사상 좋은 기록을 돌파했다.

새해 길림신문발행에서 현당위, 현정부의 직속기관들에서 가장 먼저 주문했고 또 현인민법원, 현인민검찰원, 현공안국, 현사법국 등 정법기관 그리고 전 현 여러 향진과 현조선족중소학교에서 제일 빠른 시간내에 비교적 잘 주문했다. 더우기 장백변경관리대대에서는 새해 길림신문을 통해 장백의 변경안전, 변방부대에 대한 선전강도를 강화하기로 백산기자소와 약속하고 전 현 여러 기층 변방파출소와 변방사업소에서 길림신문주문을 잘 할것을 요구했다.

이에 길림신문 백산기자소에서는 새해 길림신문주문발행에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준 장백현의 여러 단위와 부문 그리고 광범한 애독자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함께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는 바이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33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59 460 461 462 463 46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