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특효약’ 있는가? 항바이러스약물 어떻게 과학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3일 16시19분    조회:37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일부 항바이러스약물이 ‘특효약’으로 간주되여 네티즌들의 관심과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항바이러스약물들을 사둘 필요가 있는가? 어떻게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사용해야 하는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 조양병원 부원장, 북경시호흡질병연구소 소장 동조휘와 북경대학제1병원 감염과 주임 왕귀강을 초청하여 이에 응답하게 했다.

동조휘는 “우선 아직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을 치료하는 특효약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는 바이다. 일부 항바이러스약물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고 간섭할 수 있지만 이런 약물은 감염초기에 사용해야 하고 의사의 지도 아래 규범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조휘는 항바이러스약물은 발병 5일내, 특히 48시간내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소개했다. 바이러스가 인체에 진입하여 대량으로 복제되지 않았을 때 항바이러스약물은 바이러스의 부하를 줄이고 인체면역체계에 대한 바이러스의 공격을 줄인 다음 자체 저항력을 통해 중증 및 중증 질환으로의 진행을 줄일 수 있다. 발병기간이 너무 길면 병세가 이미 중증, 위중증으로 진전되여 항바이러스약물이 효과를 잃게 된다고 한다.

동조휘는 “동시에 이런 항바이러스약물은 특정군체에 조건적으로 추천한다. 경증, 보통증이 중증, 위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고위험군체, 례를 들면 기저질환이 있는 군체의 중증률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지만 청장년 등 고위험요소가 없는 군체가 사용하면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항바이러스약물을 사용할 때에는 많은 주의사항이 있는바 불량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기타 약물의 상호작용도 있을 수 있기에 꼭 의사의 지도 아래 규범적으로 사용하고 대중들이 약을 사재기하여 스스로 집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왕귀강은 “례를 들면 환자의 간장과 신장 기능이 엄중하게 손상되면 항바이러스약물의 용량을 조절하거나 심지어 이러한 약물을 사용할 수 없다. 만약 스타틴계(他汀类) 약물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네마테비르(奈玛特韦)와 같은 약물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환자가 만약 집에서 맹목적으로 약을 쓰면 안전위험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왕귀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종합치료와 조기개입을 강조한다. 중증위험이 높은 군체, 특히 병상에 누워있는 기저질환 고령로인은 조기 정밀모니터링 및 추적관찰을 진행할 것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그는 “호흡곤난, 숨가쁨, 낮은 산소포화도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이나 사회구역위생기구에 가서 병을 보여야 한다. 조기치료에는 항바이러스약물과 산소치료 두가지 수단이 있는데 현재 북경, 상해 등 도시의 사회구역에서 산소치료봉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670
  • 코가 막혀 매우 답답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우리 몸에는 코막힘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 혈자리가 있는데 바로 대추혈(大椎穴)이다.위치: 우리가 고개을 숙였을 때 가장 높이 솟은 뼈가 바로 제7경추인데 이 경추 돌기 아래 움푹 들어간 곳이 대추혈이다.주치:이 혈자리는 문지르면 인체의 양기를 진작시킬 ...
  • 2023-01-09
  •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월 6일 보도발표회를 소집하여 음력설운수 봉사보장을 전력으로 잘할 데 관한 정황을 소개했다. 국가철도그룹 려객운수부 주임 황흔은 기차역과 차량 봉사면에서 중점적으로 3가지 방면의 편민리민의 조치를 출범했다고 소개했다. 첫째, 려객 표구매 봉사체험을 높이는 면에서 12306시스템 기능을 가...
  • 2023-01-09
  • 6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음력설려객운송 서비스보장 사업에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통운수부문 책임자들은 올해 음력설려객운송의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음력설기간 려객총량 약 20.95억명으로 동기대비 99.5% 증장올해 음력설려객운수는 1월 7일부터 시작해 2월 15일까지 총 40일간 지속된다. 음력설려객운수 각...
  • 2023-01-09
  • 신판 이 2023년 1월 1일부터 실시되였다.승객이 무료승차 어린이를 데리고 탑승하는 경우 무엇에 류의해야 할가?승객이 무료승차 어린이를 데리고 탑승하는 경우 승차승차권을 구매할 때 철도운수기업에 미리 신청해야 하고 신청시 사용했던 어린이 유효신분증으로 기차에 탑승할 수 있다. 무료승차 어린이 신청지침① 철도...
  • 2023-01-09
  • 최근 사회에서는 민정부 공식 홈페이지를 사칭한 가짜 사이트가 등장했는데 이 가짜 사이트에는 2022년 임금수당 신청 성명서 등 팝업창이 뜬다. 네티즌들은 이런 가짜 웹사이트가 홍보하는 정보 내용을 믿지 말 것을 당부한다.이 사기수법은 일반적으로 과거 민정부에서 발행한 통지를 가장하여 위조 페이지를 만들고 위조...
  • 2023-01-09
  • 1월 8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를 실시한다. 전염병모니터링데터 통보, 바이러스변이가 새로운 한차례 감염을 유발하지 않을지, 우리 나라에서 또 어떤 조치를 취해 계속 관리통제를 실시할지와 관련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는 응답을 진행했다. 중앙텔레비죤...
  • 2023-01-09
  • 음력설운수가 시작되는 첫날, 일부 사람들이 이미 귀성길 렬차에 올랐다. 이 특별한 날에 다양한 설맞이용품 외에도 자신을 위한 비상시에 대비하여 약간의 약을 준비하여 불시의 필요에 대비해야 한다.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의학원 부설동제병원 약학부 부주임 탕영(汤莹)은 ‘음력설 집에 갈 때 준비해야 하는 미니약상...
  • 2023-01-09
  • 일전에 소후관광은 ‘2022년 전국 현역관광 영향력 100강’ 차트를 발표했으며 연길시는 16위로 전국 20강 현역 차트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차트는 2022년 소후관광 종합추적모니터링 데터로 검색지수, 운영지수, 여론지수 3가지 차원에서 현역관광 브랜드의 인터넷 전파영향력을 분석했다. 연길시는 3가지 차원에서 총...
  • 2023-01-09
  • 1월 8일, 정협 북경시 제13기 위원회 상무위원회는 제38차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을 심의, 통과했다. 14기 북경시 정협위원은 총 760명인데 그중 조선족이 2명으로 각각 교육계에서 온 김영화(녀)와 체육계에서 온 류천훈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3-01-09
  • 설사가 발생하면 어떻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가?우리 몸에는 설사를 완화시키고 위장의 기를 조절하여 상역적인 기를 하강시키며(和胃降逆) 위장을 관리할 수 있는 혈자리가 있는데 바로 하완혈(下脘穴)이다.위치:배꼽에서 우로 2인치되는 흉골의 가장 하단에 있으며 명치뼈의 위치와 배꼽을 있는 선의 반의 반이 되는...
  • 2023-01-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