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얼음구멍에 빠져 사망, 구조 자구 방법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10일 09시12분    조회:11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일 새벽, 북경시 통주구 관현진 장좡촌 북운하 얼음구멍에 빠진 남성 두명이 소방구조대원과 람천구조대원의 7시간이 넘는 수색 끝에 잇달아 구조되였으나 안타깝게도 생명징후는 없었다.


소방대원 경고: “야외 얼음판에서 절대 스케트를 타지 말 것”

양력설련휴기간 빙설행사는 시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오락종목이 되였다. 북경시 통주구 소방구조지대 소식홍보과 기흥룡 부과장은 “스케트를 타려면 반드시 정규 빙상장을 선택해야 한다. 야외 얼음판에서 스케트를 타거나 호수나 강을 서뿔리 통행해서는 안된다. 야외 얼음판은 많은 위험이 존재하기에 일단 물에 빠지면 자구하거나 타인을 구조할 때 모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기흥룡은 “정규 빙상장은 빙판 두께와 안전 범위가 전문적인 수문, 기상학적 평가를 거쳤으며 전문 구조자와 구조시설도 갖추고 있어 사고가 발생하면 구조대가 더 빨리 현장에 도착해 구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얼음구멍에 빠지면 어떻게 구조하거나 자구해야 할가?

기흥룡은 구조자에게 있어서 첫째는 신속히 신고하는 것이고 둘째는 급하다고 서뿔리 물에 들어가 구조하지 않는 것이라면서 “가능한 주변에 있는 막대기, 바줄, 구명튜브를 찾아 물에 빠진 사람에게 던져주고 자신과 얼음에 대한 전문적인 판단이 있다면 구조할 때 반드시 포복 전진해 힘을 받는 면적을 늘이며 사다리가 있다면 사다리를 리용해 물에 빠진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물에 빠진 사람은 반드시 진정하고 큰소리로 도움을 청해야 하며 당황해서 체력을 랑비하고 물을 들이키지 않도록 해야 하며 손으로 얼음판을 붙잡고 발은 최대한 힘껏 밟거나 물을 저어 머리를 수면으로 나오게 하고 호흡을 보장하면서 구조를 기다리거나 허리의 힘을 리용하여 몸을 뒹굴며 빙판 우로 기여올라야 한다.”면서 “얼음구멍에 빠지면 절대 잠수하지 말아야 하는바 사람이 빙판 아래에서 얼음을 깨기는 매우 어렵다.”고 강조했다. 

종합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사회보험 납부 증명서문: 개인적으로 사회보험을 납부하고 있는데 사회보험을 1년간 납부했다는 증명서를 어떻게 떼면 됩니까?답: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에서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위챗에서 길림성 사회보험 미니프로그램을 검색하고 등록하면 개인의 사회보험 납부기록과 명세서를 프린트할 수 있습니다...
  • 1970-01-01
  • 설기간은 물론 평소 비행기를 자주 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는 것은 기차나 뻐스를 타는 것과 달리 사전 대기시간이 오래 걸린다. 만약 실수로 공항에 늦게 도착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가?  탑승 전 각종 수속을 어떻게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가? 이와 관련해 최근 민항부문 관련 일군이 확실한 답...
  • 1970-01-01
  • 해마다 년말년시가 되면 회사들에서 송년회 회식 등 경축행사를 펼친다.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시작된 년말행사가 무사히 종결되면 좋으련만 음주로 인해 목숨까지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며 당사자 가족과 회사의 법정다툼까지 이어지기도 한다.지난해초 상해 모 회사의 직원 륙모가 회식중 술을 마시고 불행히 사...
  • 1970-01-01
  • 밀크티, 커피, 특색음식, 문화창의상품… 작은 가게는 대중의 일상적인 생활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사회, 경제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동력이다. 어떠한 작은 가게가 청년들에게 더욱 흡인력이 있을가? 일전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중심과 설문넷이 함께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상품이 실속있고 가성비가 높은 작은 가게...
  • 1970-01-01
  • “남역의 쾌속통로 입구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회전해서 직진하면 됩니다.”, “로인이 거동이 불편해서 그러는데 휠체어를 빌릴 수 있습니까?”, “네, 됩니다. 등록을 도와드릴게요.”음력설운수 첫날인 14일, 북경교통운수직업학원의 조재충은 기타 39명의 청년지원자와 함께 북경남역 지하철 입구, 표 파는 곳, 대...
  • 1970-01-01
  • 길림성 ‘청년실천가─백명 우수 석사 박사 인재 진흥조력계획’의 실천단 성원 8명이 1월 4일부터 6일까지 우리 주 연길, 화룡, 돈화, 왕청에서 ‘백명 석사 박사 진흥조력, 꿈 구축에는 내가 있다’ 를 주제로 일련의 실천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복단대학, 중국인민대학, 길림대학, 연변대학, 동북사범대학, 장춘리공대학...
  • 1970-01-01
  • 14일, 연길시적십자회는 연길시아이얼안과병원과 손잡고 약소계층 안과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광명행’ 공익활동을 전개하여 환자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었다.연길시적십자회와 연길아이얼안과병원은 2018년 6월부터 현재까지 5년 동안 련속 ‘광명행’ 공익활동과 관련된 협력을 체결하여 연길시 4개 진, 6개 가두의...
  • 1970-01-01
  • 16일, 안도현 송강진장터는 설준비를 하러 온 시민들로 가득찼고 사구려 소리와 흥정 소리로 들끓었다.주련, 복자, 사탕과자, 집에서 키운 가금과 직접 재배한 잡곡, 육류, 생선 등 없는 품목이 없다.견과류를 구매하는 시민들. 안도현당위 선전부 제공해마다 장터를 찾는다는 승리촌 촌민 리보봉 “향촌장터는 우리의 슈퍼...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