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3년 음력설은 현세기 100년중 두번째로 이른 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10일 16시47분    조회:39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22일에 우리는 2023년 음력설을 맞이하게 된다. 천문과학보급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은 21세기 100년중 두번째로 이른 설로 21세기의 가장 이른 설보다 하루 늦다고 한다.

음력설은 매년 음력 1월 1일이지만 양력에서 그 날자가 고정되지 않았다. 중국천문학회 회원, 천진시천문학회 리사 양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양력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운동주기(1회귀년)에 따라 만들어진 력법으로 1년이 총 12개월이다. 양력년수가 4로 나뉘는 해는 윤년 366일이고 4로 나뉘지 않는 해는 평년이다.

음력은 우리 나라 전통적인 력법으로 몇천년간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이는 음양합력으로 월상변화, 즉 삭망월에 따라 한달에 날자수가 배치된다. 삭망월의 평균길이는 29.53일, 한해 동안의 12개월은 총 354일 혹은 355일이고 극소수는 353일이다.

이렇게 까닭에 음력 한해의 날자수는 양력 한해의 날자수에 비해 11일 정도 적다. 매년 11일, 3년이면 한달남짓, 16년이면 반년 차이가 난다. 이 두 력법 사이의 ‘시간차’를 보완하기 위해 우리 나라의 지혜로운 옛사람들은 음력 19년중 7개 윤달을 늘렸다. 다시 말하면 19년 음력난에 7개의 윤달을 증가했다. 윤달이 있는 해는 윤년, 윤년의 규칙은 24절기에 따라 확정한다. 따라서 매년 윤달의 위치도 다소 부동한데 2014년은 윤9월, 2020년은 윤4월, 2023년은 윤2월이다. 이렇게 되면 음력설에 해당된 양력날자가 빠를 때도 있고 늦을 때도 있게 된다.

양정은 21세기를 놓고 말할 때 가장 이른 음력설은 양력 1월 21일이고 가장 늦은 음력설은 양력 2월 19일로 거의 한달남짓 차이난다고 밝혔다. 이 100년중 가장 이른 음력설은 2061년과 2099년 2번 나타나고 두번째로 이른 음력설은 2004년, 2023년, 2042년과 2080년 총 4번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88
  • 사례소명과 소홍은 부부이다. 성질이 란폭한 소명은 결혼후 늘 사소한 가정일로 소홍에게 손찌검을 했다. 소홍이 여러번 소명에게 리혼을 제기했으나 소명은 동의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소홍을 위협하기까지 했다. 친정의 지지 아래 소홍은 법원에 소송리혼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이 일을 안 후 소명은 “지금은 리혼하려...
  • 2022-10-12
  • 10월 6일, 중국석유화학공업집단회사 길림석유지사에서는 20차 당대회 참석 김문령동지 환송회를 소집했다. 길림석유 총경리, 당위부서기 장필삼 및 장춘지사 령도, 장춘동풍대거리 주유소 당원과 군중 대표들이 환송회에 참석했다. 환송회에서 회사 지도자와 주유소 직원들은 김문령동지의 출행을 앞두고 진심어린 축복과...
  • 2022-10-12
  • 장춘 10월 10일발 인민넷소식: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의 소식에 의하면 의 요구에 근거해 성당위 선전부는 성위생건강위원회, 성향촌진흥국, 성중의약관리국과 련합하여 길림성 제2차 ‘가장 아름다운 향촌의사’ 평의선정활동을 전개했다. 기층추천, 시와 주 심사, 련합평의선정 고리를 거쳐 전성에서 ‘가장 아름다...
  • 2022-10-12
  • 최근 32개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남학생이 주목받고 있다. 그가 바로 서안리공대학교 리공학과 대학교 4학년생 왕이상이다. 료해에 따르면 왕이상은 청화대학교 재료화공 전공의 박사학위 추천명액을 획득했다고 한다. 지난 3년간의 학생생애중 그의 종합성적은 전공 1위를 차지했고 32개 주요전공과목은 모두 90점 이상을...
  • 2022-10-12
  • 올해이래 여러 지역 대학교들에서 규률검사감찰 학원 혹은 연구원을 설립하면서 대학교 규률감사감찰학과 건설이 여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올해 9월 신판 연구생교육학과 전공목록이 인쇄발부되였는데 규률검사감찰학과가 신판목록에 진입되여 법학 분류하의 1급 학과로 되였다. 여러 대학교 규률검사감찰학원 설립올...
  • 2022-10-12
  • 우리 나라 절강과 해남 두 곳에서 명칭이 ‘백개꾀꼬리버섯(白盖鸡油菌)'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종이 발견되였으며 이 발견은 국제 저널 《선진 미생물학》에 발표되였니다.백개꾀꼬리버섯은 해남의과학원 열대전환의학교육부 중점실험실, 절강대학 생명과학대학 식용균연구소 등 연구기관의 과학연구인원이 2017년과 2020년...
  • 2022-10-11
  • 최근 국무원 상무회의 포치를 관철락착하고 새로운 대외무역 형식을 발전시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상무부, 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세관총서, 세무총국, 시장감독관리총국, 외환국 등 7개 부문에서는 공동으로 을 인쇄발부하고 8개 시장구매무역방식 시험점을 신설했다.신설 시험점:천진왕란장국제무역타운...
  • 2022-10-11
  • 대중이 가스안전지식을 조회하고 파악하는데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길사판’ 모바일판(App, 미니응용프로그램)은 도시가스안전 홍보서비스를 새로 추가했다. 홍보서비스의 내용에는 가스 일상사용, 가스 안전검사절차, 가스 안전알림 등 9가지 방면이 포함되며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서비스내용을 지속적으로 풍부하...
  • 2022-10-10
  • 천진 금융계통에서 김혜경은 명성이 자자하다. 그녀는 당원의 풍채와 당원의 선진성을 기층 일선 직책에 깊이 각인시키고 백성을 위하는 '종업원'으로 최선을 다함으로써 금융서비스 혜택이 천가만호에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 '90후' 당원은 '전국금융청년 서비스스타', '천진금융청년...
  • 2022-10-09
  • 국경절기간에 연길 불야성(중국조선족민속원)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났다. 연길시 문화관광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일부터 7일까지 연길 불야성(중국조선족민속원) 관광객접대수는 연인원 16만명을 초과했다고 한다.“머리 돌려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보아라!”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이쁜 녀인들...
  • 2022-10-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