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국 일부 사람들이 ‘사슬망 단절’ 떠들수록 외자 류입은 중국에서 더욱 상승세 긋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12일 21시39분    조회:29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업자들은 중국에 돌아가 사업할 것을 갈망한다.” 영국 《금융시보》는 최근 투자기구 전문가의 관점을 인용하여 이렇게 보도했다.

8일부터 중국 코로나19 방역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며 글로벌 투자업자들에게 강력한 신심을 가져다주었다. 재중국 여러 외국상회 등 기구는 중외 인원의 왕래와 상무려행이 빨리 회복될 것이라고 보았다. 적지 않은 외자기업은 이미 그룹 고위층의 중국방문 스케줄을 제정하여 관련 프로젝트의 재가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투자기회를 찾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华尔街日报) 사이트는 9일 상업계 인사들이 재차 중국에 가 급성장하는 시장을 고찰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현재 중국 국내에서는 상업권의 류동 인구량이 상승하고 문화관광 시장이 회복되고 있으며 여러 지역에서는 중대한 프로젝트가 집중적으로 착공되고 있다… ‘류동하는 중국’이 돌아왔다. 로이터통신은 경제학자의 관점을 인용하고 “강력한 경제회생이 바로 앞에 보인다”고 보도했다.

중국 경제가 쇠약한다고 부르짖고 중국에 ‘사슬망을 단절’해야 한다고 떠드는 잡음은 이런 사실 앞에서 아직 무슨 시장이 있단 말인가?

지난 3년 동안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항상 생억지를 쓰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코로나19 사태가 준엄했을 때 중국이 엄격한 방역정책을 취하자 그들은 외국 투자업자들이 신심을 잃어가고 사업을 하기가 어려워졌다고 떠들면서 중국에 ‘문을 열어놓을 것’을 요구했다. 중국이 정세에 따라 방역조치를 최적화하자 그들은 또 중국 코로나19 사태가 재중 외국기업에게 위험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말을 돌렸다.

한마디로 중국이 어떻게 하든 그들의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천방백계로 산업망을 중국에서 ‘돌려 빼려는 것’이다. 이런 전형적인 이중 작법은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중국에 고질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으며 억제하고 제압하려는 심보를 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들이 3년 동안 아무리 떠들어대도 목적을 달성할 수 없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이 실제 사용한 외자는 동기 대비 6.2% 성장했다. 2021년에 이 성장속도는 14.9%에 달했으며 수량상 처음으로 인민페 1조원의 고비를 넘어 사상 기록을 세웠다.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이 실제 사용한 외자액은 동기 대비 9.9% 성장하여 2021년의 년간 수준을 넘어섰다. 이는 중국 시장이 줄곧 외자에 아주 강한 ‘흡인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표명한다.

외자를 류입한 데는 또 중국의 대체할 수 없는 산업망 우세에 있다. 얼마전 글로벌 광학 및 광전기 업종의 선두기업인 칼자이스의 연구, 개발, 생산 신기지 프르젝트가 소주공업단지에서 기반을 잡았다. 사뢰 칼자이스 중국 수석운영관은 “기본적으로 200키로미터 범위내에서 80%의 공공업자들이 모두 아주 좋은 협력 파트너로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지의 성숙된 산업망 우세는 칼자이스가 투자를 하게 된 중요한 원인이다.

외자가 최근 저마다 재중 배치를 빨리 진행하고 있는 것은 중국 14억 인구의 대규모 시장을 보고 결정한 것이고 중국이 유엔에서 지정한 산업 분류의 모든 공업 부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보고 결정한 것이며 중국의 발전을 인솔하는 제1동력이 혁신이라는 것을 보고 결정한 것이고 중국이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보고 결정한 것이고 더우기는 중국의 활기찬 발전 전망을 보고 결정한 것이다.

1월 1일, 《외국인 투자 장려 산업 목록(2022년 판)이 정식으로 실시되였다. 신판 목록은 도합 1,474조목이 있다. 이는 2020년의 판본에 비해 239조목이 증가하고 167조목을 수정되였다. 증가된 조목 수는 최근년래 최다이다. 이는 중국에서의 외자의 발전에 보다 큰 공간을 제공하고 보다 많은 보답을 주게 될 것이다. 이런 것들은 몇몇 미국사람의 입으로 말살할 수 없는 것이다.

최근 골드만 삭스 그룹(高盛集团), 모건 스탠리(摩根士丹利) 등은 저마다 2023년 중국 경제성장 기대를 상향조정하였다. 여러 국제기구는 중국 코로나19 사태 방역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면서 여러 정책과 효과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올해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면 미국 경제를 돌이켜 보면 ‘쇠퇴’는 이미 경제학자와 투자업자들이 예측하는 공감대로 되고 있다. 정치적 롱간은 경제법칙에 대항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길을 막으려하는 사람은 종국적으로 자기의 길을 막을 뿐이다.

/국제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76
  • ㅡ하선촌조선족양로원 윤선학, 강정실 원장 부부의 ‘부모’사랑 알아보다   주방일군들이 정성껏 준비해드린 진지를 즐겁게 드시고 계시는 하선촌조선족양로원의 장수로인들 지난 4월말의 어느 하루, 점심식사를 마친 수십명의 고령 로인들이 식당을 나서면서 손을 흔들며 혹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채 기립자세를 취하고...
  • 2023-05-02
  • 4월 30일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는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5. 1국제로동절 헌례영화《선량한 사람들》상영식을 진행했다. 손룡호 영화감독 이 영화 제작과정을 소개하고 영화에 출연한 배우와 제작일군들이 선을 보이고 감사패를 선물받았고 영화평을 했다. 전임 연변작가협회 고문 허룡석, 소설가 홍천룡, 협회 회원대표...
  • 2023-05-01
  • 30일, 2023년 중국 룡정 ‘연변의 봄’ 사과배꽃축제가 룡정시해란강체육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연변주정부 부주장 윤조휘,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국장 조동준 등 지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룡정시 비암산에 위치한 해란강체육장에는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못한 날씨속에도 축제를 관광객들로 붐볐으...
  • 2023-04-30
  • 2019년의 동기 수준에 도달, 2022년 동기 보다 151.8%증가 ‘5.1’ 련휴 첫날, 전국 각지는 사람들로 붐볐다. 북경 4월 29일, 고궁박물원은 유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천진 떠뜰썩한 옛문화거리(古文化街) 길림 장춘 4월 28일 저녁, 출행붐을 이루는 장춘역 산동 청도  인산인해를 이루는 잔교 사천 성도 박물관 밖에서...
  • 2023-04-30
  • 4월 30일, 2023년 중국 룡정 ‘연변의 봄’ 사과배꽃축제가 룡정시 해란강체육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번 축제에는 조선족 전통운동 전시, 조선족 민속체험, 지역 특산물 전시, 사진전, 문예공연, 조선족 줄다리기, 김지문 단독콘서트 등으로 다채롭게 장식했다. 룡정시는 독특한 자연자원, 다채로운 민속 풍경과 지역...
  • 2023-04-30
  • 4월 29일 15:30시부터 호로도시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전반전 37분경에 단동등약팀 류지치의 먼거리슛에 선제꼴을 내주고 추격끝에 후반전 67분경 용병 왈두마의 화려한 외각변(外脚边)슛 동점꼴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
  • 2023-04-29
  • 4월 29일 15:30시부터 호로도시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전반전 37분경에 단동등약팀 류지치의 먼거리슛에 선제꼴을 내주고 추격끝에 후반전 67분경 용병 왈두마의 화려한 외각변(外脚边)슛 동점꼴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첫 승점을 기록하였다. 이날 경기에 앞서 연변...
  • 2023-04-29
  • —화룡시 제13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성황리에 개막 진달래촌은 이른 아침부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화룡시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된 화룡시 제13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4월 29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5.1절 황금 련휴의 첫날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개막을...
  • 2023-04-29
  • 4월 29일 15:30시부터 호로도시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전반전 37분경에 단동등약팀 류지치의 먼거리슛에 선제꼴을 내주고 추격끝에 후반전 66분경 왈두마의 화려한 외각변(外脚边) 슛 동점꼴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첫 승점을 기록하였다. 이번 시즌 첫 동북더비로 ...
  • 2023-04-29
  • 4월 27일 저녁 6시 58분, 매하구시 동북불야성 · 도시무대가 수만명 관광객들의 환호성과 함께 밤하늘을 곱게 수놓는 꽃불 속에서 재차 개봉했다. 길이가 533메터이고 부지면적이 만 660평방메터에 달하는 동북불야성은 2021년 4월 13일에 건설하기 시작하여 17일 만에 준공되고 그해 ‘5.1’절부터 영업을 시작하였다. 동북...
  • 2023-04-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