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명절분위기가 점차 짙어지고 연변으로 놀러 오고 친척과 친구들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또한 려객들은 모두 연변특산물을 좋아하는데 음력설에 가족에게 나눠주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물품은 기내에 반일할 수 있을가? 또 어떤 물품은 탁송해야 할가? 아래 음력설운수 보안검사를 쉽게 통과하는 ‘꿀팁’을 정리했다.

설맞이용품편

1. 조선족김치는 꼼꼼하게 포장한 후 휴대할 수 있다.

2. 한국식 고추장, 보신탕, 랭면 등 특산물은 액상 물품이 함유되여 있기에 탁송해야 한다.

3. 인삼주, 막걸리 등 알콜 음료는 휴대를 금지한다.

Tips: 알콜 체적의 백분률 함량이 24%를 초과하지 않으며 탁송 수량은 제한되지 않으며 24%-70%(포함) 이며 매 승객의 탁송 수량은 5L를 초과하지 못하며 70% 이상일 경우 탁송할 수 없다.

4. 게, 생선 및 기타 해산물은 밀봉 및 포장해야 탁송할 수 있다.

생활물품편

1. 액상 식품, 음료 및 내부에 액체가 포함된 물품은 탁송해야 한다.

2. 자열즉석훠궈, 자열즉석밥 및 기타 자가 가열 물품은 탁송 및 휴대할 수 없다.

3. 소량의 화장품, 세면도구를 휴대할 수 있다.

Tips: 각종 화장품은 1개로 제한되고 부피는 100ML을 초과할 수 없으며 개봉 검사를 받아야 한다.

4. 보조배터리는 탁송이 불가능하고 표식이 명확하고 정격 에너지가 100wh(포함) 미만인 경우 휴대할 수 있다.
Tips: 정격 에너지가 100wh 이상 160wh 이하인 경우 항공사의 비준을 받아야 하며 1인당 2개로 제한된다.

방역물자편

1. 알콜류 소독제는 인화성 물품에 속하기에 휴대 및 탁송할 수 없다.

2. 손세정제의 알콜 부피 백분률 함량이 24% 이상 70% 이하인 경우 탁송해야 하며 70% 이상이면 휴대하거나 탁송할 수 없다.

3. 과산화수소, 84 소독제, 소독발포제는 위험물이며 휴대 및 탁송할 수 없다.

4. 체온계: 일반전자체온계는 요구사항이 없다. 수은체온계는 보호상자에 넣어 탁송해야 하며 1인당 1개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