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흑룡강성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흑룡강성 정협 제 13기 상무위원으로 당선된 동북림업대학의 김광택 교수(53)는 생물다양성보호를 깊이 있게 추진하고 림업 탄소흡수를 강화할데 대해 건의했다.
김대표는 생물다양성의 상실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제약하는 준엄한 시련이며 지구의 생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과정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난제라고 지적하면서 생물다양성에 대한 보호와 연구를 강화할데 대하여 다음과 같은 건의를 제기했다.
국제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기초리론연구를 강화하며 다양성과 생태계기능 평가체계의 건설을 촉진한다. 그리고 지역생태계에 대한 조사검측과 생물종목록사업을 강화하고 야생동물서식지의 복원과 보호구의 지능화건설을 강화하며 과학연구대학의 전공학과건설을 강화하여 생물다양성연구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어서 김대표는 삼림은 탄소를 고정시키고 산소를 방출하는 독특한 기능으로 기타 그 어떤 업종도 대체할 수 없는 사명과 역할을 림업에 부여하였다고 하면서 현시기 흑룡강성의 림업탄소흡수현상에 비추어 다음과 같은 몇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림업에서의 탄소흡수계량에 관한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림업 탄소흡수기능제고 관건기술을 연구개발하며 림업 탄소흡수 기능고도화 기술통합 시범구를 건립해야 한다.
/흑룡강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