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3 조선족 각계 인사 희망을 말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20일 10시33분    조회:5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배철화 회장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뜻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지난2022년 한해 우리는 혼란스럽고도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성숙한 중화민족정신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는 창의적 융합과 혁신 그리고 기업들이 다시 부활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희망과 창출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는 국내외 교류을 더욱더 활성화하여 청도조선족기업들이 새해부터 새로운 발전과 기업상장하는데 최우선 목표로 하겠습니다.

둘째,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는 청도 각 단체와 융합 발전을 확장하고 민족발전에 '흔들림 없는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셋째, 모든 세대가 다 함께 누리는 삶의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민족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내는 위대한 민족입니다.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꿈'을 이루는2023년이 되길 원합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1월1일

 

청도 조선족녀성협회 정인순 회장 

图片

존경하는 흑룡강신문 독자 여러분!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한해도 무탈하게 잘 이겨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는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토끼의 기운을 받아 지난 3년간의 코로나 진통을 깨끗이 잊고 만사형통하는 한 해가 되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청도 조선족 여성협회는 지난 한 해도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속에서 협회 설립 20주년 행사도 잘 마무리 했습니다.코로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무난히 행사를 할 수 있었던것은 늘 묵묵히 격려해주시고 조언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이 모든 감동과 영광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앞으로도 단합된 모습으로 협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청도조선족로인총회 김철호 회장

图片

독자 여러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23년도 새해를 맞이하며 청도시조선족로인총회에서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높이 받들고 시대발전에 따라 민족사회의 형성과 발전을 위하여 대융합시대를 열어가는 목표를 내걸고 매진하겠습니다.

새해 계획에 따라 산동반도문예공연을 진행하여 청도.연태.위해에 살고 있는 조선족노인들이 한마당에서 똘똘 뭉치여 민족문화를 자랑하고 민족문화예술을 세세대대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울때 일수록 서로 기대고 온기를 나누어야만이 모든 곤란을 이겨 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산동반도조선족로인친목회 회장의 중임을 짊어지고 있을뿐만아니라 청도시조선족노인총회 회장으로서 항상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있는 전국 각지의 조선족로인협회와 조선족기업인들에게 새해에 하시고자 하는 일 뜻대로 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 장호석 회장

图片

图片

/흑룡강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2
  •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참석조선족 기업 협력협약 체결대회 현장전 세계 동포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상생 한마당'을 펼치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지난 11월1일부터 3일까지 한국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는 '위대한 한상 20년, 세...
  • 2022-11-07
  •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청도 조선족사회는 공무원 중심으로 형성되였던 북경이나 장춘 지역과는 달리 중한수교를 맺은 1992년을 계기로 형성되였다. 한국기업의 대거 진출에 힘입어 동북3성의 많은 열혈청춘들이 청도를 찾았다.2008년 북경올림픽 개최 전까지만 해도 청도에는 조선족 20만명, 한국인 10만명이 ...
  • 2022-11-03
  • 단체사진  지난 10월 29일, 동경 닛뽀리의 호텔행사장에서 축구를 매개로 시작한 동포사회의 모범공동체 중 하나인 'HANA Community(하나 커뮤니티)'가 성황리에 10주년행사를 가졌다. 커뮤니티의 구성원, 그리고 기타 10개 동포축구팀 및 여러 동포관련 단체의 래외빈을 포함해 220여명에 달하는 남녀로...
  • 2022-11-01
  • 지난 27일 청도 조선족로인총회 이창지회에서는 청도시 이창구 록성천지공원(绿城天地公园)에서 가을 들놀이를 조직하였다.행사에 참가한 200여명 회원들은 리춘자 부회장의 지휘하에 깊어가는 가을 향기를 만끽하면서 열심히 준비한 문예공연을 선보였다.이창지회 김영학 지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로인총회 김철호 회장과 ...
  • 2022-10-31
  • 신화통신에 따르면 10월 22일 발표된 171명의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명단에 조선족 리현옥(녀)과 홍경이 올랐다. 리현옥, 녀, 조선족, 1965년 4월 26일 흑룡강성 목단강시에서 출생, 제20기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중국공정원 원사, 소장계급, 정보계통 공정관리 전문가, 로켓군 모 부 연구원, 로켓군 모 ...
  • 2022-10-24
  •   홍경 대표는 토론할 때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제기한 당의 민족사업 강화와 개진을 듣고 고무와 진작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 주위에 보다 긴밀하게 단결하여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끊임없이 굳건히 하고 신 시대 연변의 단결진보사업 승격버전을 힘써 구축...
  • 2022-10-22
  • 10월 14일 14시 30분, 연변가무단 틱톡 라이브방송은 전국 네티즌들에게 조선족 창극 문화 혜민 공연 '춘향전'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였다.  2시간 동안의 생방송은 수만명의 네티즌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온라인으로 창극을 감상하여 매우 신기하고 가슴이 짜릿하다. 연변의 문화예술은 정말 대...
  • 2022-10-21
  • 시원한 바람이 부는 금추시월, 제8회 광동성조선족민속축제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0월 8일 220여명 조선족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광주시 824람우(篮羽)센터에서 개최됐다. 2004년부터 2년에 한번씩 총 7회 개최해 온 광동성조선족민속축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첩...
  • 2022-10-14
  •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대회에서의 홍경 대표 홍경, 1976년 11월 생,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원회 부서기, 자치주인민정부 당조서기, 주장. 20차 당대회 대표. 19차 당대회 기간  중앙인민방송국을 방문한 김문령 대표 김문령, 1971년 12월 생, 중국석유화학공업주식유한회사 길림장춘석유지사...
  • 2022-10-14
  •   19차 당대회에서 20차 당대회에 이르기까지 김문령은 련속 2차례나 전국 당대표로 당선되였다. 김문령은 올해 51세이고 조선족이며 중국석유화학 길림장춘석유분회사 동풍대가주유소의 당지부서기이자 부소장이다. "사람은 좀 바삐 보내야 한다. 자신이 열애하는 일을 해야만 매일 충실감을 느낄 수 있다." 석유사업...
  • 2022-10-14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