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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조선족 경제계 인사 희망을 말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21일 11시55분    조회: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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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경제문화교류 추동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의장 리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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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중국 회원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내 각 지회간의 뉴대관계 증진과 경제정보를 공유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2년에 설립되였습니다.

설립 첫해, 중국회장단은 국내8개 주요 지회와 함께 인민페 60만원을 연변텔레비전방송국에 지원해 음력설문예야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2016년에 연변두만강지역에 백년일우의 홍수피해가 발생하자 중국 각 지회와 함께 인민페30만원을 자원적으로 모금해 수해지구에 의연하여 애심을 전했습니다.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2017년에 새로운 형세발전에 기초해 중국지역의 월드옥타 각 지회를 중국외교부산하1급사단법인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소속으로 등록하고 사단법인의 지위를 확립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월드옥타 중국지회는 중한 량국간의 경제문화교류를 추동하는 방면에서 새가 억센 나래를 펼치듯이 성장과 발전에 튼튼한 보장을 확보하게 되였습니다. 여러분 코라나19팬데믹은 끝나가고 우리는 새로운 발전의 길에 섰습니다.

희망찬 새해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낼수 있는 한해로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멋진 추억, 행복한 기억, 소중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코로나 이겨내고 밝은 래일 향하여

광동성조선민족련합회 회장 황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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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밝은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갑시다. 

다사다난했던2022년이 지나고2023년 계모년 토기해를 맞는 새해 아침 흑룡강신문을 통해 여려분들께 진심어린 문안을 드립니다.

우리 광동성조선민족련합회는2004년에 설립되였으며 현재68명 회장단과4000명 회원을 두고 있으며 명실공히 광동조선족사회를 리드하는 구심점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련합회는 개혁개방1번지 광동에 진출한 조선족들이 현지 사회에 잘 적응하고 현지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현지정부와 현지인들의 긍정을 받는데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지난 한동안 코로나로 각종 어려움이 많았지만 우리 련합회는 회장단 성원들과 회원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련합회의 축제 행사인 축구, 배구 등 계렬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었으며 단합된 대오로 하나같이 뭉쳐 우리 민족 문화를 이어가는데 그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조선족사회의 안정을 확보하고 각종 축제 행사를 통해 광동조선족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흑룡강신문과 손잡고 회원사 기업 탑방취재를 조직하여 회원사 기업을 널리 홍보하겠습니다.

아울러 광동성조선민족축제의 계렬행사를 조직하여 민족단합과 화합, 협력을 추진하는데 일조하겠습니다. 

끝으로 흑룡강신문 애독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했던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는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힘차게 전진하는 2023년 맞이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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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역경 속에서 빛과 희망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서로에 대한 신임과 리해를 주었습니다.

손잡고 역경을 함께 이겨내고 당신의 지혜,선량,단결,우애로 태양의 햇빛처럼 하늘의 그늘을 분산시키고 무궁한 힘과 따뜻함을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번 코로나와의 투쟁에서 우리는 국가의 태도,인민의 힘,전체 국면을 돌보는 광범한 여러분들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보았으며 우리 개개인은 모두 아름다운 수호자 입니다.

지난1년간 우리는 함께 곤경,풍파,변화를 겪었고 성과,진보, 희망도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새해에는 청년회원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서로 돕고 서로 혜택을 주는 플랫폼을 만들어 회원기업에 에너지를 부여할 것이다.

또한 여러분들이 일관하게 협회의 각종 업무를 지지하고 미래 발전의 길에서 우리 함께 협력하여 더욱 많은 휘황을 창조하도록 합시다.

책임과 희망이 담긴2023년이 기대와 소원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산꽃이 난만한 시절이 되면 틀림없이 더욱 아름답고 찬란한 래일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토끼해에 행운이 깃들고 원대한 계획을 크게 펼치며 건강과 온 집안이 화목하기를 기원합니다.


디지털 발전 위해 더 열심히 노력

북경 삼차원천지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동사장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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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설날을 맞아 북경 삼차원천지(三维天地) 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를 대표하여 여러분들에게 진지한 위문과 진심으로 되는 축복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한해에 해빛을 매일 비치고 일년 내내 순조롭기를 바랍니다.

삼차원천지는1995년에 설립되였고2022년1월에 심천 과학기술창업판 (创业板, 주식 코드301159)에 상장되였습니다.

국내 검측정보화, 데이터표준화 및 품질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을 갖춘 기술선도자로서 많은 고객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대형 소프트웨어 서비스업체 입니다.

현재 중점 추진하는 자주제품으로는 데이터자산관리플랫폼 v12(数据资产管理平台),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 v14(实验室信息管理系统), 품질기반시설 (NQI)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质量基础设施一站式服务平台), 연구개발 일체화 관리 플랫폼(研发一体化管理平台 )등이 있습니다.

새로운 한해에 삼차원천지는 국가 디지털경제발전 전략을 관철 실시하여 각급 정부의 디지털경제건설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데이터 응용을 가치 지침으로 삼아 반복 요구 사항 비즈니스 령

역을 수요로 하여 데이터 공급과 수요의 격차를 줄여가겠습니다.

정부와 기업의 데이터관리 지능화 수준을 끊임없이 촉진하고 령역내 데이터의 가시성, 가용성, 신뢰성, 제어가 가능하도록 촉진하겠습니다. 아울러 데이터요소 시장화관리기술에 대한 연구를 한층 더 전개하고 합리적인 상업모델을 탐색하며 데이터서비스와 데이터가치전환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삼차원천지의 제품은 인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삼차원천지의 혁신과 발전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또한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가 계속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일상 체험을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화위복의 한해가 되길 기원

천진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렴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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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호랑이해-임인년을 보내고2023 토끼해-계묘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각, '흑룡강신문'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3년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로 인해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전화위복(转祸为福)의 계기가 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천진조선족기업가협회는2006년에 설립, 현재200여개 회원사와6개의 분회를 두고 있으며 천진조선족사회 제반 사업의 발전에 튼튼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코로나, 글로벌 경기침체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우리 협회에서는 똘똘 뭉쳐 현지사회의 방역지원, 화재, 수재 피해 회원사 지원, 천진 조선족사회 각종 행사 지원, 불우학생 돕기, 회원사 교류 및 친목활동 등에100여만원을 투입했습니다.'기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는 사명감을 안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심량면으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고마운 분들이 없었다면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천진조선족기업가협회는2023년에도 현지 정부 해당 부서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소통으로 조선족기업들의 기업경영 활동에 유리한 정책, 자금지원을 쟁취하기 위해 힘쓰고 현지 주류사회와의 조화로운 발전에 유익한 행사들을 조직하여 신뢰받고 존경받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며 천진 조선족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들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조선족기업가협회와의 교류와 협력에도 신경을 기울여 조선족기업간의 협력상생의 길을 도모하는데도 앞장 설 것입니다.

이 기회를 빌어 지난66년간 민족의 리익을 대변하며 민족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온'흑룡강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들도 늘 건강하고 소원성취하길 바란다는 축복을 전하고 싶습니다.


민족사회 위해 긍정적 역할 발휘

심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 길경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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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한 설레임 속에서 흑룡강신문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를 올릴수 있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양시조선족련의회는1988년에 설립되여 지난35년간 심양지역10여만 조선족군중을 단합하여 당의 민족정책을 관철하고 조선족사회 경제문화발전을 추진하는 길에서 휘황한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산하10여개의 분회를 가지고 있는 심양시조선족련의회는 설립이래 조선족군중들의 문화,교육,스포츠 등 다양한 령역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최근년간 련의회는 대오건설에서도 빠른 발전을 이룩하였다. 체육협회, 배드민턴협회, 씨름협회 등 스포츠단체들이 차례로 설립되였고 특히 대학생련합회는 심양지역 조선족사회에 젊은 피를 공급하면서 자체 발전에 힘쓰는 한편 조선족사회 각종 행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열성적으로 진행하여 사회 각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련의회는 심양조선족잡지와 련의회 홈페이지 개설,정부와 조선족군중의 뉴대역할을 발휘,형제민족 단체와와 합작으로 민족행사,빈곤부축활동,정기적인 애심활동을 조직해  심양시민위로부터 여러번'민족단결선진집체'의 영예를 안아오면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습근평 주석은 올해 신년사에서“우리는 용왕매진하고 완강분투하면서 래일의 중국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야 한다” 고 하면서 단결분투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할것을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에게 호소하셨습니다.

새해 우리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한층 더 굳게 뭉쳐 단결하여 분발진취하면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데 함께 새로운 기여를 합시다.

계묘년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나긴 터널 지나 새로운 광명 맞이

광주조선족련합회 회장 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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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을 통해 새해 여러분들에게 삼가 새해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무척 힘드셨을 겁니다.

어려움속에서 한해를 살았다는 것은 기나긴 터널을 지나듯이 이제는 어둠을 지나 새로운 광명을 맞이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아쉬움이 크지만 세상은 알수록 만족감이 커진답니다.

내 마음에 남은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여러분과 함께2023년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자양분으로  쓰겠습니다.

광주조선족련합회는 지난2018년1월28일, 광주 조선족 단체 및  지인들의 지지와 협력하에 설립되여 올해 설립5주년을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협회는 설립이래 협회자체사업뿐만 아니라3.8세계녀성의 날 행사,광주조선족배드민턴대회, 한민족골프대회, 광주조선족축구리그, 로년협회 행사,광동성조선족민속축제 등 여러가지 크고 작은 행사에서 본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지난 몇년간 련합회가 기울여온 일련의 노력은 결실이 되여 대외적으로 광주조선족사회에 대한 평가와 평판이 많이 상승하게 되였고 향후 사업에 더 한층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우리는 조국의 방방곡곡에서 광주라는  새로운 삶의 터전에 모여와 해마다 희망으로 부풀어 가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다같이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2022년은 곧 지나가고 희망으로 넘치는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가 우리앞에 서서히 다가오게 됩니다.

토끼란 동물은 무척 영민합니다.굉장히 빠르고 판단력도 훌륭하고 여러가지 장애물도 곧장 잘 뛰여넘습니다.

여러분 토끼의 령리한 기운을 받으시고 새해에는 아쉬움으로 해내지 못했던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라고 넘치는 행복을 누리시는 풍성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모든 소원이 원만히 이루어지기를

월드옥타 광주지회 지회장 리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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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을 통해 전국의 동포 여러분들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새해의 축복을 전합니다.

광주시는 광동성의 성도로서 중국 화남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무역중심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월드옥타 광주지회는 글로벌 경제단체로서2005년11월7일에 설립되여 장장17년간 글로벌 교류, 협력을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와 민족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월드옥타 광주지회는  현재 백운구, 판위구, 턴허구, 불산 등지에 분회를 두고 있고 회원100여명과 차세대 경제인100여명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난 전염병의 영향으로 다 같이 힘들셨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전염병을 철저히 이기고 우리 모두가 사업에서 하나 또 하나의 멋진  꿈을 둥글게 이뤄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더불어 살아 서로를 위하는 인연이 행복한 세상에 기쁨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면서2023년 여러분 넘치는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라며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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