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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 공안기관 평안수호의 길에서 매진 -2022년 전 주 공안사업 뚜렷한 성과 거두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3일 08시59분    조회: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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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주 공안기관은 주당위, 주정부와 성공안청의 굳건한 령도 아래 20차 당대회와 자치주 창립 70돐 경축 행사의 안전보장 사업을 견인점으로 중심임무를 둘러싸고 공안 본업에 초점을 맞추어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안정을 수호함으로써 전 주 정치, 사회 대국의 안정을 보장했다.


◆평안수호에 초점을 맞추어 예방, 관리 통제 강화

지난해 전 주 공안기관에서는 대중들의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킨 치안분야의 두드러진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어 여름철 치안타격 전문 단속 ‘백일활동’을 강도 높게 펼치고 각 전선에서 40개의 전문활동을 총괄하여 추진함으로써 사회치안의 지속적인 안정을 효과적으로 수호했다. 지난해 살인사건이 발생하면 즉각 해결하고 전신사기 사건의 발생 건수, 손실액과  해결 건수, 타격처리 건수는 ‘두가지 하락과 두가지 상승’을 실현했다. 공개와 암행 수사를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고 사계절 시리즈 집중통일 행동을 펼쳤는데 투입된 경찰은 연인수로 1만 6000명에 달했다. 중점 위치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지난해 형사사건, 살인사건과 8가지 류형의 폭력사건, 전통적인 재산침해 사건이 모두 동기 대비 감소했다. ‘교통사고 감소, 중대 사고 억제’ 사업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50여만건의 각종 류형의 교통위반 행위를  단속하여 중대, 특대 교통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직책을 리행하여 경제발전에 보장 제공

지난해 전 주 공안기관에서는 주당위, 주정부와 성공안청의 제반 결책,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주동적으로 사업하고 직책을 리행함으로써 우리 주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공안의 힘을 기여했다. 대중들이 주목하는 민생분야의 두드러진 범죄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위험을 제거했으며 ‘곤륜’전문행동을 통해 식품약품 및 환경 분야의 부, 성급 감독 특별사건 20건을 수사, 해결하여 공안부로부터 4차례의 축전을 받았다. ‘한개 창구서 처리’, ‘온라인 일괄 처리’, ‘전 성 통합 처리’‘성외 통합 처리’ 등 공안정무봉사  사항을 추진하고 비자발급 기한을 일층 단축했으며 동력차량 면허취득시험중심을 개조, 승격하여 ‘온라인+공안’플랫폼의 피드백률(反馈率)과 만족도가 모두 100%에 이르렀다.


◆협력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경무 혁신 추동

지난해 주공안국에서는 ‘연구판단+지도+실천’ 직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연길시공안국을 착안점으로 ‘주, 시 일체화’ 경무운행기제 개혁을 탐색, 추진하고 경찰력, 자원, 기술, 정책 면에서 기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전 주 경무사업의 능률을 총체적으로 끌어올렸다. 주공안국에서는 180여가지 구체적인 지원봉사 조치를 확정, 출범하고 련합작전지휘 체계에 의탁해 조기경보 연구판단, 기초 관제, 사건수사처리,  경무보장 등 장기효능 기제를 일층 보완함으로써 상하가 서로 교류하고 전체적으로 련동하며 동시에 협력하는 작전을 실현했다. 2급 공안기관에서는 경무연구판단기제를 담체로 공동으로 중요한 경찰출동 상황, 정보, 단서를 의론, 분석했는바 선후하여 련합으로 51건의 성급 감독 사건을 수사, 해결하여 위엄을 떨쳤다. 주내 중대한 사건 혹은 중대한 임무에 대비해 주공안국에서는 수차례 여러 조로 나누어 기관 경찰을 파견하여 기층을 지원하고 업무별로 담당 경찰을 파견하여 빠른 시간내에 현장을 찾아 사건에 착수하고 기층 경찰과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했는데 이 같은 조치는 기관대오를 단련했을 뿐만 아니라 기층 경찰력이 부족한 상황을 완화했다.

지난해 전 주 공안 기관에서는 ‘절대적인 세가지(순결, 충성 믿음)’,‘강철과 같은 네가지(신앙, 신념, 규률, 담당)’ 기준 요구에 따르고 ‘20차 당대회를 기쁘게 맞이하여 충성을 다해 평안을 보장하는’ 실천활동을 담체로 사상단련, 정치적 경험, 당성 련마와 실천 단련을 강화하여 견고한 경찰대오를 건설하는 데 진력했다.

  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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