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서 비준받는 5가지 코로나경구약은 각각 화이자제약의 팍스로비드, 진실생물의 아즈부딘, 머크의 몰누피라비드, 선성약업의 선노트비르/리토나베트, 왕실생물의 브롬화수소산 중수소리미드비르이다.

화이자제약의 팍스로비드（Paxlovid）: 1890원/치료주기

1월초 국내에서 출시된 화이자제약의 팍스로비드(Paxlovid)의 가격은 1890원/치료주기로 하향조정했다. 국가약품감독관리총국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팍스로비드는 2022년 2월에 우리 나라에서 비준받고 출시했으며 2022년 12월 14일에 화이자는 중국의약과 2023년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치료제 팍스로비드 수입소매협의 체결을 선포했고 중국의약은 협의기간내에 팍스로비드가 중국 대륙시장에서 수입과 소매업무를 전개할 것이라고 한다. 처방약으로서 팍스로비드는 의사의 지도하에 처방을 가지고 각지 부분적 사회구역 병원에서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다.

머크회사의 몰누피라비드캡슐: 1500원/치료주기

1월 10일, 천진시 의약구매센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치료제 몰누피라비드캡슐첫 가격 공시>를 발부했다. 공시에 따르면 몰누피라비드캡슐 첫 판매가격은 1500원/병이라고 한다. 2022년 12월 29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약품특별심사절차에 따라 긴급심사비준을 진행하여 머크회사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치료제 몰누피라비드의 수입등록을 조건부 비준했다.

진실생물 아즈부딘: 의료보험 후 350원/치료주기

2023년 1월 18일,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 조정 기자회견에서 아즈부딘을 국가의료보험 약품목록에 포함시킬 것을 공포했고 평균 445원/치료주기(의료보험전 540원 의료보험후 350원)이다. 2022년 7월 25일에 비준받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치료제인 하남진실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아즈부딘을 추가했다.

선성약물 선노트비르/리토나베트: 첫 판매가격 750원/통

1월 30일, 북경시 의료보험보장국은 하남선성약물유한회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치료제 선노트비르/리토나베트 조합포장 첫 판매가격은 750원/통, 한통은 하나의 치료주기라고 공포했다. 이는 올해 1월 29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의해 조건부 출시되였다. 선성약물에 따르면 선노트비르/리토나베트는 출시를 비준받은 후 즉각 생산에 투입했고 류통절차에 진입한 후 병원, 온라인병원 등 경로를 통해 환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한다.

브롬화수소산 중수소리미드비르: 첫 판매가격은 795원/통

2월 3일, 사천성 의료보장국은 브롬화수소산 중수소리미드비르의 첫 판매가격 795원/통을 정식 공시했고 이 신형의 국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체료제는 중국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