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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유전되는가? 종양의사: 가능하다! 특히 이런 5가지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8일 09시05분    조회: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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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한 사람이 암에 걸린 후 가족내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이런 보도를 볼 때마다 암이 유전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궁금해한다. 아래에 함께 알아보자.

암은 왜 한가족내에서 나타날 수 있는가?

답안: 두가지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1. 암은 확실히 유전 가능성이 존재하는바 가족성 유전자결함을 계승하면 어떠한 암에 걸릴 확률이 크게 증가된다.

2. 비슷한 생활방식과 생활환경, 특히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 적은 운동량, 흡연 등과 같은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 또는 위암, 식도암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살거나 동시에 인테리어오염 등에 로출되였다면 가족내에 동일한 암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5가지 암, 상대적으로 더욱 쉽게 유전돼

1. 장암: 20~30%의 장암환자에게 가족력 있어


20~30%의 대장암환자들이 각종 암의 가족력이 있다.

2. 유방암: 딸의 위험이 2~3배 높아

유방암은 뚜렷한 유전경향이 있으며 특히 직계가족간 유전 가능성이 더욱 크다. 일반적으로 만약 어머니가 유방암에 걸렸다면 딸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다른 녀성보다 2~3배 높다.

3. 위암: 유전과 아주 큰 련관 있어

위암의 출현은 유전과 아주 큰 련관이 있으며 뚜렷한 가족 집중발병현상이 있다. 만약 가족중 한세대 혹은 두세대 사람들 가운데 최소 2명이 병에 걸렸고 발병한 나이가 50세 미만이며 모든 환자가 미만형(弥漫型)인 경우 유전성 위암일 수 있다.

4. 간암: 자녀가 1급 예방대상

부모에게 간암이 발견되면 자녀는 1급 예방대상인데 B형 간염바이러스의 수직적 전파로 인해 간암의 가족 집결경향이 생기기 쉽다. 특히 B형 간염바이러스를 가진 산모의 경우 그 후대에게 간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5. 비인두암: 뚜렷한 가족 유전성향 있어

비인두암의 발병은 뚜렷한 종족 감염성, 지역적 집결성 및 가족 경향성을 보인다.

암방지 건강지침

1.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악성종양의 조기진단률을 높일뿐더러 암으로 인한 사망을 낮출 수 있다.

2. 운동을 하고 담백하게 식사하며 조기에 금염하고 좋은 기분을 유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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