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그의 화필은 ‘구두솔’! 고수는 민간에 있는 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9일 15시01분    조회:39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구두솔에 먹물을 잔뜩 묻혀 새하얀 종이 위에 마구 휘둘렀더니 어느새 한폭의 수묵무협화가 눈앞에 나타났다. 그의 거침없은 손움직임에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구두솔로도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니 참으로 대단한 고수라고 칭찬했다.

이 ‘고수’는 호남 장사 출신의 80후 호씨로 어릴 때부터 무협소설과 드라마의 영향을 받아 ‘무협꿈’을 꾸었다고 한다. 고중에서 회화를 공부한 후 그는 점차 생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로 그림을 그리려고 시도했는데 구두솔, 빗자루, 화장지 등등 모두 그의 ‘화필’이 되어 그의 마음속 무협정취를 그려냈다.

호씨는 그림을 만드는데 대략 30~40분이 걸린다고 말했다. “맘대로 휘두르는 것 같아 보이지만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전에 그림 전체가 이미 머릿속에 구상이 되여있다.”

이밖에도 일부 민간 고수들의 재능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길거리에서 벌어진 ‘도화지 소실술’

최근 길림 장춘 90후 화가가 작은 카드 한장이 점차 실경과 한데 어우러지는 출중한 회회기교를 보였는데 조금도 빈틈을 보이지 않아 마치 신기한 ‘도화지 소실술’ 같았다.

대단! 먹물을 ‘불어’ 한폭의 그림 완성

최근 절강의 한 녀자아이가 먹물을 ‘불어’ 한폭의 그림을 완성했다.

그녀는 먼저 도화지의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 먹물을 떨어뜨린 후 힘껏 바람을 불어 부동한 방향의 나뭇가지를 불어낸 다음 도구에 붉은 물감을 찍어 몇송이의 매화를 그렸는데 한폭의 그림이 뚝딱 완성되였다.

네티즌들은 그림 련습도 되고 페활량도 단련했다고 칭찬했다.

고수는 민간에 있는 법! 그들의 총명과 손재주에 찬사를 보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북경 2월 4일발 신화통신: 음력 새해 설명절을 앞두고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2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2024년도 중국정부 친선상을 수여받고 중국에서 사업하는 외국전문가 대표들과 좌담하고 교류했다.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참석했다. 리강은 외국전문가들에게 새해 축복과 진심어린 문안을 드리고 나서 외국전문가...
  • 2025-01-27
  • 로동지들에게 진지한 명절의 문안을 드리고 로동지들이 새해에 즐겁고 건강장수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했다. 로동지들은 이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당중앙의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인 습근평 총서기를 충심으로 옹호한다고 표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한결같이 인정했다. ’14.5’계...
  • 2025-01-27
  • 대청소는 많은 가정에서 명절 전에 꼭 진행하는 풍습이지만 청소할 때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최근 북경시 대흥구 례현진의 주민 임녀사는 집에서 창문을 닦다가 창문 닦는 기계의 두개 자석조각이 너무 가까워 손가락이 순간적으로 끼여 벗어날 수 없어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다. 대흥구소방구조지대 례현소방구조소...
  • 2025-01-27
  • 응급관리부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응급관리부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최근 각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52.72억원의 중앙 겨울과 봄 구조자금을 이미 모두 지급했는데 루적 3092만명을 구조하여 재난피해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왔다고 한다. 응급관리부는 재정부와 함...
  • 2025-01-27
  • CCTV 2025년 음력설야회가 26일 다섯번째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로써 음력설야회의 제반 업무가 이미 준비를 마쳤다. 다섯번째 리허설에서 소품 <우산 빌리기>는 경극, 월극(粤剧), 천극, 월극(越剧)을 하나로 꿰여 관객들에게 ‘두 련인의 사랑이 결실을 이루는’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다. 중국 고전무용을 기반한 ...
  • 2025-01-27
  • 춘련(春联)은 일종의 전통 문화 양식으로서 중국에서 1000년 이상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춘련 상하련을 구분하는가? 춘련을 붙일 때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가?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2025-01-27
  •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전세계 금시장도 한차례 상승세를 맞이했다. 금값 련속 4주 인상 1월 26일, COMEX 황금선물은 0.45% 상승하여 온스당 2777.4딸라로 최근 2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현물 금값은 온스당 2770딸라에 도달하여 력사상 최고점인 온스당 2790딸라에 비해 얼마 차나지 않았다. 1월 26일까지 COMEX 황...
  • 2025-01-27
  • 올해 겨울 이래 가장 강력한 한파가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6일 18시, 중앙기상대는 강풍, 한파, 폭설 3가지 주의보를 계속 발령했다. 요즘은 음력설 귀향 고봉기로 가장 강한 한파가 음력설운수 고봉기와 만났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가? 중국기상국 기상분석사 당효정: 현재 한파의 전선이 이미 화남까지 진입...
  • 2025-01-27
  • 설련휴가 곧 시작되고 음력 1월 6일은 립춘절기를 맞이하게 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제철절기와 건강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등 기타 호흡기질환은 계속해서 낮은 류행수준에 있고 다음과 같은 상황은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
  • 2025-01-27
  • 1월 24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북부작전구역 기관을 위문 방문해 영상으로 기층 장병들과 소통하고 부대의 전시대비 당직상황과 임무수행상황을 점검했으며 아울러 전체 인민해방군 장병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군대 사무인원, 예비역인원과 민병들에게 진심어린 문안과 새해 축복을 ...
  • 2025-01-2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