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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보도발표회, 4대 열점문제에 응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10일 13시05분    조회: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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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2월 9일 보도발표회를 소집했는데 중점군체, 중점기구, 중점장소의 전염병예방통제정황을 소개하고 사람들이 관심하는 열점문제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응답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수석전문가 오존우: 우리 나라는 금방 한차례 전국적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류행을 경험했는바 많은 사람들이 이미 회복되고 일부 사람들이 아직도 회복중에 있다. 지금은 전국적 범위에서 인체 면역보호력이 비교적 높은 시기에 처해있어 근 몇달간 새로운 한차례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비교적 작다. 금후 이번과 비슷한 대규모적인 류행이 나타날 가능성은 비교적 작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바이러스병소 연구원 진조: 우리 나라 모니터링데터에 의하면 올해 1월 1일부터 우리 나라는 전국 각 통상구 입경인원들 가운데서 39가지 진화분지를 모니터링했는데 모두 오미크론변이주 BA.5.2와 BF.7 및 그 아종분지가 위주였고 아직까지 전파력, 치병력, 면이도피능력이 뚜렷하게 증강된 신종변이주의 류행은 모니터링되지 않았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 아직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아이와 로인들은 효과적인 보호조치를 취해 감염을 예방했거나 그들의 면역보호력이 원래 비교적 강했을 수 있다. 현재 전국의 대규모적인 류행고봉이 이미 지나갔고 전국적으로 감염위험이 비교적 낮으며 재차 감염될 가능성도 비교적 작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 총체적을 봤을 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류행 3년 동안 바이러스는 계속하여 변이가 발생하고 있고 전염성이 증강하고 면역도피능력이 증강하고 있으며 병원성이 약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염성으로 봤을 때 전염성이 더욱 강한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날 가능성이 아주 작다. 델타바이러스의 병원성 혹은 원시바이러스의 병원성과 류사한 병원성이 강화된 바이러스가 나타나거나 바이러스의 ‘환원유전’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작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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