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이기에서 두차례의 7.8급 지진이 발생했고 우리 나라 광동에서도 두차례의 3급 이상 지진이 발생했는지 지구는 지진활약기에 돌입했을가? 광동성 비상관리청, 광동성지진국, 광동지진대의 권위 전문가가 최근 지진과 관련된 열점 의문점에 대해 해답했다.

공황할 필요가 없어! 지구 ‘활약기’에 돌입하지 않아

질문: 최근 지진 발생이 다소 빈번한데 지구는 ‘진동모드’에 돌입했는가?

대답: 1900년 이래 전 세계적으로 매년 리히터 6급 이상 지진이 133회, 7급 이상 지진이 20회, 8급 이상 지진이 1회 이상 발생했다. 최근 몇년동안의 실제상황으로 볼 때 2019년이래 지구 지진활동 수준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다. 2020년 전 세계는 6급 이상 지진이 89회, 7급 이상 지진이 10회, 8급 이상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고 2021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6급 이상 지진이 115회, 7급 이상 지진 19회, 8급 이상 지진이 1회 발생했다. 2022년 전 세계적으로 6급 이상 지진이 112회, 7급 이상 지진이 7회, 8급 이상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데터별로 볼 때 최근 몇년동안 지진 발생 빈도가 1900년이래의 년평균 수준보다 낮다.

질문: 얼마 전 광동성 불산 삼수(三水)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는가?

대답: 광동성은 중국 동남연해 지진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남연해 부근의 광동, 복건, 강서 접경지대, 광동, 광서, 해남 접경지대 등지는 구조활동이 비교적 강렬하고 지진이 비교적 활발하여 화남강진활동의 주요지역이다. 그러나 화남조각은 새로운 구조운동 동안 비교적 안정적이다.

1970년 이래 광동성 및 근해에서 리히터 규모 4 급 이상의 지진이 37회 발생했으며 4 급 이상의 지진은 년평균 약 0.7회 발생했다. 광동성 지역의 건축물 내진설치 요구는 6-8도가 돼야 하기때문에 리론적으로 리히터 규모 5 급 정도의 지진은 재해 위험이 매우 낮다.

“대중들은 지진을 정확히 료해하고 지식을 피하는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면 되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광동지진대 부국장인 왕력위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