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최근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상황 보고 청취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17일 12시02분    조회:28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최근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상황 보고 청취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2월 16일 회의를 소집하고 최근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3년여 동안 우리 나라의 전염병 방역 과정은 극히 평범하지 않았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시종 인민지상주의, 생명지상주의를 견지하고 전 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인솔하여 한마음한뜻으로 역병에 대항하고 강렬한 력사적 책임과 강대한 전략적 정력으로 정세에 따라 예방통제 정책조치를 최적화하고 조정하며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고효률적으로 총괄하여 치병력이 비교적 강하고 치사률이 비교적 높은 바이러스 독주의 광범한 류행을 성공적으로 피면하고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효과적으로 보호했으며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쟁취했다. 2022년 11월부터 우리는 ‘건강을 보장하고 중증을 방지’하는 것을 둘러싸고 예방통제 조치를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조정하여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전염병 예방통제의 평온한 전환을 실현하고 2억여명이 진료를 받도록 했으며 근 80만명의 중증환자가 효과적으로 치료되였고 코로나19 사망률이 세계 최저수준을 유지하여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중대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으며 인류 문명사상 인구대국이 전염병의 대류행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나는 기적을 창조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당중앙의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한 중대한 판단, 예방통제사업에 대한 중대한 결책, 예방통제책략에 대한 중대한 조정은 완전히 정확했으며 조치는 유력했고 대중은 인정했으며 성과는 거대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전국의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가 총체적으로 호전되고 ‘을류을관’ 상시화 예방통제 단계에 평온하게 진입했지만 전세계 전염병은 여전히 류행되고 있고 바이러스는 여전히 끊임없이 변이되고 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시시각각 안심할 수 없는 책임감으로 3년여 동안, 특히는 최근 일정 기간의 경험과 방법을 깊이 총화하고 관련 기제와 조치를 완비하며 새로운 단계의 전염병 예방통제 제반 업무를 실속있게 틀어쥐고 위생건강 봉사체계를 강화하며 어렵게 얻은 중대한 성과를 결연히 공고히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락착하고 ‘4자 책임’을 다지며 관건고리를 주시하고 위험인원에 대한 관리통제를 잘하여 현유의 사업의 토대하에서 다시 추진하고 다시 락착해야 한다. 전염병 감측과 상시화 조기경보 능력건설을 강화하고 전염병 감측체계와 정보보고제도를 보완하며 제때에 정확하게 조기경보를 하고 필요한 긴급 예방통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바이러스의 변이와 백신 보호 상황에 근거하여 다음 단계의 백신접종사업을 과학적으로 계획하여 로인 접종률이 지속적으로 제고되도록 촉진해야 한다. 상시화 급별, 층별, 분류 의료위생체계 건설을 잘 틀어쥐고 자원배치를 계속 최적화하며 공립의료기구를 주체로 하는 3급 의료위생 봉사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한다. 의료물자의 생산과 공급을 강화하고 비축 제도와 목록을 보완하며 인원, 물자의 통일적인 조달기제를 공고히 하고 보완하여 기층 일선의 능력, 약품, 설비 등 방면의 취약점을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위생건강분야의 과학기술 난제 해결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각 측의 힘을 모아 생명건강 과학기술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역병 저항투쟁의 중요한 성과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중국의 역병 저항 이야기를 잘 들려줌으로써 전 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필승의 신심을 확고히 하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로정에서 가시밭길을 헤치고 용감하게 전진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기타 사항도 연구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73
  • 12월 29일 제4회 연변향음•중국랑송가절 축제가 연변황관웨딩호텔에서 개최되였다.국내에서 유일하게 '랑송가'의 이름을 딴 이 축제는 '공동체의 목소리'를 주제로 하고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에서 주최했다. 축제는 국내 랑송가 예술합동공연, 우수 영상시 프로그램 전시, 우수 랑송자와 랑송 프...
  • 2025-01-01
  • 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5)[길림성인민병원 등 기타 병원편]길림성인민병원/무인기 사진  길림성인민병원이 의료, 과학연구, 교수, 예방보건을 일체화한 종합성 3급 갑등병원이라는 것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하지만 길림성인민병원이 무려 78년전 연길에서 설립되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 2024-12-30
  • 12월 27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에서 주관한 연길시 2025년 신년음악회가 시문화관극장에서 거행되였다.신년음악회는 민속음악합주 〈북경의 희소식 변방에 전해지네〉로  막을 올렸다. 현악, 관악, 타악의 소리가 교차되면서 단숨에 장내의 분위기를...
  • 2024-12-30
  • 올해 9월 29일,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훈장 및 국가영예칭호 수여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전사회가 영웅을 존경하고 영웅을 따라 배우며 다투어 영웅이 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습근평 총서기의&nb...
  • 2024-12-30
  • 2024-2025년 길림성 ‘건강길림ㆍ락동빙설’ 전민건강대중속도스케트계렬경기(연변경기)가 12월 28일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스케트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길림성 통화시, 백산시 등 4개 도시와 연변주 8개 현(시)의 11개 팀, 20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경기종목에는 500m와 1000m 두가지가 있는데 선수들은 중년...
  • 2024-12-30
  • 교하 오림조선족향 우의민속촌기암괴석과 동굴로 유명한 라법산, 가을단풍으로 명성을 떨친 홍엽곡, 한때 교하를 경유하는 차량들의 필수코스였던 경령의 활어미식거리, 아시아 가장 큰 술저장고라고 불리우는 장백산 와인공장...독특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에 힘입어 교하시 관광경제는 나날이 변화발전하고있으며 따라서 근...
  • 2024-12-30
  • 문묘의 전경(무인기 찍음)장춘시 아태거리와 둥천가(东天街)가 만나는 곳에는 현재 130년 이상 되고 면적은 거의 3.15만평방메터에 달한 모조 궁전 스타일의 고대 건축군이 있다. 이곳이 바로 장춘문묘이다. 문묘는 또 공묘(孔庙)라고도 부르는데 청나라 동치 11년(서기 1872년)에 창건되였으며 학생들이 공자에게 제사를 지...
  • 2024-12-30
  • 일전 시청각중국(视听中国) ‘길림빙설 격정기약(吉致冰雪 激情相约)’ 길림빙설 선전추천미디어팀이 연변에서의 취재 창작을 시작하고 연변의 여러 빙설관광지에 대한 행진식 촬영, 분해식 홍보, 순환식 방송을 통해 네티즌들이 여러 분야 상호 련동을 통해 몰입식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빙설을 즐길 수 있도록...
  • 2024-12-30
  •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 연길편길림성은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실현하는 구체적인 조치로 삼고 체제와 기제를 혁신하여 체계적인 개혁을 계획하고 있다. 연변은 인삼산업을 힘차게 발전시켜 가공생산에서 부단히 획기...
  • 2024-12-30
  • 일전 12월 31일 개장을 앞두고 연길대교 량측에 위치한 제12회 연길빙설관광축제 주회장인 연길빙설환락원 건설 현장, 무지개다리 남쪽, 연서교부터 국자교 사이의 부르하통하 얼음강판에서는 제설기가 24시간 제설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눈담장으로 나뉜 구역에서 일군들이 바삐 움직였다.연길빙설환락원은 빙설 핵심 경...
  • 2024-12-30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