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온라인 소비와 써비스 권익 수호의 새로운 문제 해결 위한 중국소비자협회의 소비 제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19일 08시30분    조회:35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5일, 중국소비자협회가 발표한 2022년 전국소비자협회 조직의 신고 접수 상황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 써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신고는 써비스류형 신고량의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불량 상인은 애플릿(小程序)을 리용하여 제3자의 자금위탁이 없는 상황에서 판매를 진행하거나 개인거래를 유도하는데 판매후 분쟁이 발생하면 련락이 두절된다. 일부 불법경영자들은 개인사교계정을 리용해‘공식점포 사진을 만들어 소비자들이 그와의 거래를 유도하는데 일부 로년소비자들은 비용을 지불한 후 사기당한 사실을 발견했다. 일부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은 이른바 ‘플래트홈 할인점'을 외부에 내놓지만 할인점은 플래트홈 내에 ‘임베디드(嵌入)'된 또 다른 플래트홈으로 분쟁이 발생하면 이를 구실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일부 플래트홈은 '국제 구매'업무의 판매후 봉사 채널이 원활하지 않은데 왕왕 '국제 구매'경영자가 해외에 등록하면 중국 법률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리유로 판매후 봉사 조정을 거부해 소비자들을 권익 보호 곤경에 빠지게 한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인터넷 소비의 새로운 업태, 새로운 모델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특히 애플릿 쇼핑, 플래트홈 내 ‘임베디드(嵌入)'플래트홈, 빈번한 등록주소 변경, 감독 회피, '국제 구매'판매 부진 등 새로운 문제에 대해 관련 경영자의 주체 책임을 명확히 할 것을 건의했다.

현재 각종 온라인 교육써비스는 대부분 선불형식으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 단체가 넓고 판매금액이 크며 써비스 회수가 많은 등 특징을 갖고 있어 비교적 큰 계약 위반과 실행 위험이 존재한다. 일부 양성기구들이 과정중에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면 비용을 환불한다’고 선전하고는 후에 환불 약속을 리행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대량의 고소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일부 학원에서는 허위 성공사례를 조작해  대출을 받아 고가의 학원과정을 구입하도록 학원생들을 유도하고 있다.

중국소비자협회는 또 감독관리 방식과 수단을 혁신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리용해 온라인 훈련기관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허위약속 등 불량한 마케팅 수단에 대한 처벌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소비자가 온라인 회원 써비스를 구매할 때 추가로 회원비를 지불하는 것은 더욱 전문적인 써비스 내용과 더욱 량질의 소비 체험을 위해서이다. 그러나 일부 상가는 오히려 리윤만을 추구하여 ‘꾀임수’로 소비자를 겨냥한다.

일부 스마트TV 시스템 내의 각 모듈의 자원은 서로 독립적이어서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충전을 해도 여전히 전체 동영상 콘텐츠를 볼 수 없어 이런 ‘일괄 료금제'가 소비자들의 불만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 결혼 및 사랑 플래트홈들은 고액의 써비스 비용을 받지만 실제 써비스는 약정한 표준에 미치지 못한다. 또 일부 플래트홈들은 회원 정보에 대한 심사 관리가 엄격하지 않고 심지어 '결혼 위탁'을 제공하여 친구를 사귀고 결혼 수요를 꾸며 소비자를 속힌다. 이밖에 일부 인터넷 회원 써비스 플래트홈들은 우선 소비자들의 무료 리용을 도하다가 기간이 지난 후에는 소비자에게 충분한 고지 또는 유효한 주의를 주지 않으면 자동으로 갱신된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소비자가 회원써비스를 선택할 때 회원의 구체적권익내용에 주의를 돌려야 하며 모호한 표현에 대해서는 상인과 확인하고 증거를 남겨두어야 하며 자신의 권익이 침해를 받았을 경우 제때에 관련 행정주관부서 또는 소비자협회 조직에 고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99
  • 귀주성 검남동묘족뚱족자치주 려평현 조흥 뚱족 마을에 가본다귀주성 검남동묘족뚱족자치주 려평현 조흥 뚱족 마을은 일전에 습근평 총서기가 다녀간 곳으로서 ‘뚱족 제1마을’로 불린다. 북송 시대에 세워진 이 마을은 전국적으로 가장 큰 뚱족 마을의 하나이다. 뚱족 인민들은 천백년 동안 대대로 이곳에서 부지런히 농사...
  • 2025-04-16
  • 최근 훈춘에서 로씨야 크라스키노(克拉斯基诺) 항구까지 운행하는 려객 직행뻐스가 정식 운행을 시작해 중·로 량국 국경 도시간 교류 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직행뻐스 개통은 기존 운송 방식을 보완하는 한편, 량측의 교통 인프라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지역 경제 발전과 인문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
  • 2025-04-16
  •  4월 14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윁남공산당중앙당사에서 윁남공산당중앙 총서기 또 럼과 회담을 거행했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윁남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고 또 럼 총서기와 첫번째 상호 방문을 실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는 윁남공산당 창립 95주년, 윁남건국...
  • 2025-04-16
  • 현지시간으로 4월 14일 점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또럼,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르엉 끄엉의 초청에 응해 전용기편으로 하노이에 도착하여 윁남을 국빈 방문했다.습근평이 전용기를 타고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윁남 국가주석인 르엉 끄엉과 윁남...
  • 2025-04-16
  • 문학창작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는것을 취지로 한 대련조선족문학회 산문창작강좌 모임이 4월 12일 대련호지영과학기술청사에서 있었다. 대련조선족문학회 30여명 회원들이 이 활동에 참가했다. 몇년래 대련조선족문학회에서는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해마다 여러가지 문학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
  • 2025-04-16
  • 최근, 길림시군중예술관에 따르면 이 예술관에서 제출한 4건의 작품이 2023~2024년 길림성 우수 창작 군중예술 작품 목록에 선정됐다.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길림성문화관광청은 2023~2024년 전성 군중예술 창작 작품 공모를 진행했다. 심사를 거쳐 총 49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 중 길림시군중예술관이 제출한...
  • 2025-04-15
  • 지금은 꽃사슴이 털갈이를 하는 시절이다. 주희용은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사슴우리를 확인한다. 4월 상순이 되면 번식용 사슴들이 점차 뿔갈이를 시작해 새로운 록용이 자라기 시작하는데 이 중요한 시기에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주희용의 홍원사슴농장은 중국농업과학원에 순종 꽃사슴 유전자를 제공하는...
  • 2025-04-15
  • —어린이마술파티 애심기부행사 연길서 거행마술쇼 한장면“우와~ 진짜 비둘기다!”“하나, 둘, 셋!” 카운트다운과 함께 마술사가 휙~ 바람을 불어넣고 책을 펼치자 새하얀 비둘기가 푸드득 날아오르며 마술사의 손끝에 내려앉는다. “아야! 진짜네!”, “와 신기하다.”, “마법사야!” 이곳저곳에서 아이들의 ...
  • 2025-04-15
  • 얼마전 나와 같이 로인협회에 다니면서 춤과 노래를 배우고 문구운동을 하는 친구가 "다른 사람들은 오래 살자고 뇌출혈 비상약이요, 심장병 비상약이며 그리고 각종 보조제를 가지고 다니던데 나는 단 한번도 비상약을 입에 대지 않고도 몸이 이렇게 튼튼하오."라고 말했다.팔순고개를 넘은 로인의 당당한 말에 ...
  • 2025-04-15
  • 최근 안도현자연자원및림업국에서는 한 시민으로부터 "안도현 명월진 복만촌 린근에서 '노루'가 차에 치여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다."라는 구조요청전화를 받았다.신고를 접수한 사업일군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동물을 확인해본 결과 이는 노루가 아닌 국가2급 보호동물인 고라니(獐子)로 판정되였다. 입...
  • 2025-04-15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