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옥계고원훈련기지에서 고강도 훈련 펼치던 연변룡정팀은 22일, 광서옹성팀과의 두번째 교학경기를 가졌는데 1대0으로 승리했다.
연변룡정팀은 이날 교학경기에서 테스트를 받고있는 용병 감죠선수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챔피언스리그(中冠) 팀인 광서옹성팀을 이겼다.
연변룡정팀은 이날 선발로 로장 허파, 마동남, 리금우 등 선수와 젊은 선수들외 테스트를 받고 있는 외적용병 감죠선수 등으로 출전시켰다.
제1차 동계전지훈련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2월 24일에는 중경량등룡팀과 마지막 교학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12월 26일 고향을 떠나 전지훈련을 시작한 연변팀은 2월 25일 저녁 10시 30분에 고속렬차편으로 연길에 도착하게 된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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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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