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할빈시 조선족 3.8절 경축행사 성대히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3월6일 14시51분    조회:9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할빈시 조선족 3.8 녀성의 날 경축행사가 3월 4일 오전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과 할빈시조선족녀성친목회의 공동주최로 해마다 열리던 이 행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때문에 3년간 중단되였다가 오랜만에 다시 열렸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날 600여명의 조선족 군중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문예공연을 관람하고 신나게 윷놀이를 하였다. 

演出 (1).jpg

오전 9시경, 예술관 대극장의 관람석이 관객들로 꽉 찬 가운데 할빈시조선족로년협회의 기악합주 속에서 공연은 막을 올렸다. 

演出 (10).jpg

할빈시조선족녀성친목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합창 '부모', '녀성은 꽃이라네'가 이어졌다.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진동씨와 할빈시조선족제1유치원의 서영씨가 각각 독무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자태와 현란한 춤사위로 한결같은 박수를 받았다. 할빈시조선족제2중학교의 리세문, 김가영씨가 부른 노래 '부모', '우리는 하나라네'가 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학생들의 '즐거운 아리랑', 할빈시동력조선족중학교의 '귀요미', 할빈시조선족제1학교 남성 교사들의 '당신은 하늘의 가장 아름다운 별' 등 무용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관객들의 한결같은 호응을 얻어냈다. 관중석에서는 박수와 함께 응원의 목소리가 끊기지 않았다. 

演出 (6).jpg

이어 할빈시조선족예술관 강설봉씨의 색소폰 독주 '홍도야 울지 마라', 할빈시조선족녀성합창단의 노래 '조국만세', 할빈시도시조선족중심소학교의 무용 '붉은해 변강을 비추네'가 한결 흥을 돋우었다. 

문예공연이 끝난 후 52개 팀으로 구성된 윷놀이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모야!", "윷이야!", "개 나오라!" 놀이장은 온통 즐거운 응원소리로 떠들썩하였다. '모'나 '윷' 등 좋은 판이 나올 때에는 덩실덩실 춤판이 벌어지기도 했다. 

掷柶 (2).jpg

掷柶 (10).jpg

해마다 개최되는 3.8절 행사는 우리 조선민족의 전통문화를 선양하고 단합과 화합을 증진하는 '명함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인선 기자

사진: 한동현 기자, 할빈시 조선민족예술관 방정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90
  • 광주조선족련합회(회장 김철)는 교류와 협력 및 화합으로 민족사회 리더역할을 충실히 담당해나가면서 광주민족사회 발전에  힘찬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2월 25일, 광주조선족련합회가 주최한 '2023년 광주조선족련합회&n...
  • 2023-03-02
  • 27일, 흑룡강성 상무청은 최근 할빈을 방문한 한국 벤처기업 투자대표단과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전염병 정책이 최적화 조정된 후 성급 차원에서 추진한 첫 외국투자협력 방문단이다.한국 벤처기업 투자대표단은 한국충남남도청년기업가협회, 한국아이빌트창업가속기 등 비즈니스 기관과 한국 혁신형 기업으로 구성되...
  • 2023-02-28
  • 3월 4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전국 량회가 곧 북경에서 소집된다. 왕청현 항신건축안장유한책임회사(恒信建筑安装有限责任公司)에서 온 옥명희는 제14기 전국인대 대표의 자격으로 이번 성회에 참가한다.얼마전 옥명희는 인터뷰에서 이번 북경에 가서 회의에 참가할 때 자신은 고향인민들의 기대와 부탁을 잊지 않고 인...
  • 2023-02-28
  • 2월 20일, '2023년 월드옥타 제1차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이 대련캠핀스키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회의에서 월드옥타 본부 리성국부회장과 월드옥타 본부 엄광철부이사장은 지난 몇년간 코로나19 전염병 영향을&nbs...
  • 2023-02-24
  • 2월 20일, 중국 최동북단의 우리 말 방송인 흑룡강조선말방송이 개국 60주년을 맞이했다. 1963년 2월 20일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도 없다네'의 개시곡과 함께 조영, 심경화 아나운서의 첫 뉴스방송을 시작으로 중국의 가장 동북단 변방지역 흑룡강성 할빈에서 송출하는 조선말 방송이 고고성을 울렸다. 중국...
  • 2023-02-21
  • 개천에서 룡난다는 건 거짓말 같은 소리로 들리는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이 위대한 업적을 이루거나 성공하는 것을 개천과 룡에 비겨 이르는 속담이다. 학강시 라북현은 지도에서 찾기 쉽지 않은 습지가 많은 지역인데 말 그대로 속담에서 나오는 개천이라고 불리기엔 둘도 없이 알맞는 고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
  • 2023-02-20
  • 조선족 농촌의 위기의 파고를 넘기고 활성화를 도모하려면 류통이 한단계 도약해야 한다.조선족 농민들은 생산 방면에서는 능수이나 류통에는 '먹통'이나 다름없다. 고급농산물을 생산해서 높은 가격에 판매해 소득 증대를 실현하는것이 중요하다. 농업계에 젊은 피를 수혈하고 스마트한 농업·류통 구조를 확...
  • 2023-02-15
  •   '일본에서 살기' 저자 이홍매. 재일 조선족 이홍매 작가의 '일본에서 살기' 출판기념회가 2월10일, 도쿄 닛보리 랑구웃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기념회장에는 이홍매 작가 후원회와 연변대학 일본학우회, 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 등 후원단체들과 책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지인, 가족 등 80여...
  • 2023-02-14
  • 다가오는 '3.8부녀절'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과 할빈시조선족부녀련합회는 3월 4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서 문예공연과 윷놀이 대회를 조직할 예정이다. 할빈 조선족 각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흑룡강신문
  • 2023-02-13
‹처음  이전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