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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확진자 2천500만명 넘어…사망자 85만명 육박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30일 09시12분    조회: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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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호주 인구' 규모 육박…2천만명 초과한지 20일만에 500만명↑


29일(현지시간)스위스 수도 취리히에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처에 항의하는 시위대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500만명을 넘어섰는바 이는 오스트랄리아 인구규모와 맞먹는 숫자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9일 오후 9시(그리니치표준시·한국시간 30일 오전 6시)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루적 확진자는 2천 509만 2천여명이다.

작년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처음 보고된 코로나19는 첫 보고 180여일만인 지난 6월 27일 확진자가 1천만명을 넘은 데 이어 이로부터 40여일 후인 이달 9일 2천만명대에 올라섰다.

2천만명에서 500만명이 더 늘기까진 불과 20일 밖에 안 들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세계 50위권인 오스트랄리아의 인구규모에 버금갈 정도로 늘어났다. 오스트랄리아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말 오스트랄리아 인구는 2천 552만여명이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가 25만명 안팎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확진자 수는 곧 호주 인구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현재 총 84만 4천여명으로 85만명에 육박했다.

하루 사망자는 5천∼6천명이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월드오미터 기준 각각 612만 9천여명과 18만 6천여명이다. 전세계 확진자와 사망자의 약 20%가 미국서 나왔다.

미국에 이어 브라질(확진자 381만 9천여명, 사망자 12만여명), 인도(353만 9천여명, 6만 3천여명), 로씨야(98만 5천여명, 1만 7천여명), 뻬루(63만 9천여명, 2만 8천여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았다.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린근의 치비타베키아항에서 려객선 승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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