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도문시청소년 500여명이 도문에 있는 국문앞에서 《력사의 국문-나의 중국꿈》 주제교양활동 국기게양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도문시새일대관심위원회, 도문시교육국, 공청단도문시위에서 련합으로 거행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새일대관심위원회 김동운주임, 중공도문시위조직부장 전경로, 도문시인민정부 부시장 종세구 등 주 시당정책임자동지들과 도문시새일대관심위원회, 시교육국, 시정신문명반공실, 공청단도문시위책임동지들과 시산하 가도, 학교의 새일대관심위원회관계일군 및 도문변방검사소의 관병들이 참가하였다.
오전 9시 도문국문의장대 관병들이 장엄한 국가의 주악속에서 국기게양을 시작할 때 전체 소선대대원들이 국기를 향하여 숭엄한 대례를 올렸다.
국기게양이 끝난 후 도문변방소 정치처 주임 부문군(付文君)이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란 내용으로 열정에 넘치는 강연을 하였다.
이날 거행된 국기게양식에서 새로 입단한 123명의 중학생들이 단기앞에서 장엄한 입단의식을 가졌다.
사진 글/오기활기자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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