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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에 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지식! [아이와 함께 배우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18일 17시10분    조회: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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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의 발걸음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1월 22일이며 우리는 2023년 음력설을 맞이하게 된다. 천문과학보급 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은 21세기 100년중 두번째로 이른 설이며 21세기 가장 이른 설보다 딱 하루 늦다고 한다.

▶ 고대에는 음력설을 ‘춘절’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정월 초하루를 고대에는 음력설을 춘절이라 하지 않고 원단(元旦)이라고 불렀다. 신해혁명 이후 서기로 년대를 기록하면서 양력 1월 1일을 원단으로 음력 정월 초하루를 춘절이라고 불렀다.

▶ 음력설은 예전에는 명절이 아니였다

중국 력사에서 ‘춘절’이라는 단어는 명절이 아니라 24절기중 ‘립춘(立春)’을 일컫는다.

《후한서·양진전》에는 ‘춘절에 비가 내리지 않아 문무백관이 애가 탔으나 수리가 멈추지 않아 가뭄의 징조’라고 기록되여 있다. 남북조시기에 이르러 ‘춘절’은 봄 전체를 가리켰다.

▶ 음력설을 한해에 두번 쇨 수도 있다

‘윤정월(闰正月)’이라고도 하는 윤설(闰春节)은 서기 1645년에 역리치윤제(历理置闰制)를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서기 2800년까지 음력 윤정월에 6번 발생하며 그 해는 각각 1651, 2262, 2357, 2520, 2539, 2634년이다.

이런 경우 음력설은 원칙적으로 첫번째 정월을 쇠지만 두번 쇠는 경우도 있다.

▶ 음력설은 매일 경축 내용이 다르다

음력설은 전체적인 풍습이지만 매일 경축하는 내용은 다르다. 초하룻날부터 초이레날까지 각기 닭의 날, 개의 날, 돼지의 날, 양의 날, 소의 날, 말의 날, 인간의 날이 있다. 전설에 따르면 녀와는 6일 만에 닭, 개, 돼지, 양, 소, 말을 만들었으며 경험을 쌓은 후 7번째 날에 사람을 만들었다고 한다.

▶ 음력설은 중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세계에는 중국 외에도 한국, 조선, 윁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모리셔스, 먄마, 브루나이 등 많은 나라가 법정 공휴일로 지정돼 있다. 또 옛날 일본에서도 음력설을 쇴지만 메이지유신 이후 음력을 페지하고 명절도 양력으로 옮겼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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