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오전, 중국광대은행 연변분행이 연길에서 개업식을 했다.
연길시 장백산서로(원 연길시행정봉사중심 건물)에 위치한 중국광대은행 연변분행은 중국광대은행 장춘분행이 길림성내에 두번째로 설립한 2급분행이다.
이날,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설립식에 참가해 은행 현판을 제막했다. 부주장 조룡호가 주정부를 대표해 중국광대은행 장춘분행과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1992년에 설립 된 중국광대은행은 국무원과 인민은행의 허가를 거쳐 설립된 금융기업이며 주식제 상업은행이다. 중국광대은행은 전국 28개 성, 시에 36개 1급분행을 두고있으며 투자업무, 기업년금, 전자은행, 금융결제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조글로미디어
리림파 문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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