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연길 가을철자동차전시회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주내에서 사상 규모가 가장 큰 자동차전시회로 매년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는 이 전시회는 지난 2007년부터 도합 13회 펼쳤고 자동차교역 매출액은 루계로 무려 4억원을 초과하여 우리 주 지역경제산업의 발전과 자동차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에도 100여개 전시부스, 1500여종에 달하는 국내외 중, 고급 브랜드 차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에 있었던 봄철전시장에는 568만원에 달하는 영국 최고급 세단인 벤틀리(宾利) 등이 참가하여 화제를 모은바가 있다. 이번 전시회에도 벤츠, 베엠베, 랜드로바(路虎), 포르쉐 등 고급승용차가 있는가 하면 도요다, 혼다, 현대 등 중층 소비군체가 반기는 차량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 투자유치처 리국빈경리는 “이번 14번째 전시회에서도 많은 우대정책이 실시, 신차규모가 10여대가 전망될 예정, 지난 2010년에 비해 약 40% 이상 늘어난 유치규모로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것”이라고 전했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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