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3연길가을철자동차전시회 수천명 시민 몰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15일 17시22분    조회:98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굉위(宏炜)자동차교역중심에서 주관한 2013가을철연길자동차전시회가 9월 14일, 연길시굉위자동차교역중심에서 개막되였다.

자동차가 일반 출근족들도 선호하는 주요 소비품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연변굉위자동차교역중심에서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봄, 가을 1년에 두번씩 도합 14차의 자동차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전시회를 통해 5000여대의 차량이 판매되고 루계로 4억여원의 교역액을 올렸다.

이번 자동차전시회에는 벤츠, BMW, 매딜락, 메르세데스, 상해대중, 북경현대, 동풍웨이다 등 국내외 백여개 회사의 1500여종 차량이 전시돼 7만여평방메터의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수천명의 시민이 몰려든 전시회는 초시작부터 화끈했다. 연길시민 당선생은 이날 전시회에서 현대쏘나타 승용차 한대를 구입하면서 평소 가격보다 5000여원이나 절약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 리성록경리는 기자에게 《그간 연길자동차전시회는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종이 구전하게 전시되며 규모화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향후 연변소비자들의 기대와 사랑에 어긋남이 없이 끊임없이 노력해 연변 나아가 길림성과 동북아지역의 자동차무역 활성화에 기여할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동차전시회에서는 자동차판촉행사의 일환으로 연길 브랜드주류업체인 《비올라와인바》에서 무료와인체험행사를 벌여 이채를 돋구었다. 전시회 개막식에서 진행한 자동차지식경연 행운당첨자와 일부 자동차 구매자들에게는 《비올라와인바》에서 무료로 브랜드 수입와인을 기증하고 전시장내 관람객들은 오스트랄리아양광술장원 유명 제조사가 현장에서 제조한 비올라와인을 무료로 맛보았다.

2013연길가을철자동차전시회는 18일까지 5일간 열리게 된다.

길림신문 김성걸 강동춘특파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일, 신화넷에서 주최한 “2015 중국 가장 아름다운 랭킹”에서 연변이 “중국 가장 아름다운 매력 레저 도시”로 평의됐다. 국무원 연구실 정보사 사장 류응걸은 매혹적인 자연풍경, 다원화문화, 농후한 민족풍정, 독특한 구역우세를 자랑하는 연변은 관광흡인력이 강한 지역으로서 경제발전의...
  • 2015-04-21
  • 20일, 주기상국에서 전한데 의하면 이번 주 우리 주 기온은 평균 10도로 지난주보다 2.1도, 평년 동기보다 1.5도 높고 이번 주 강우량은 극소량에 달하고 23일 산간지대에 작은 비가 내리게 된다. 22일 기온은 섭씨 2~ 20도, 23일 기온은 섭씨 5~17도, 24일 기온은 섭씨 2~16도, 25일 기온은 섭씨 5~22도, 26일 기온은 섭씨...
  • 2015-04-21
  • 2015년 4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연변대학 평생교육학원에서 "연변대학 제1기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연변대학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해 오픈한 한식요리실습기지에 이어 또 한차원 높은 식품, 외식경영 실무과정으로써 글로벌시대 식품, 외식산업의 무한경쟁에서 남들보다 한발 ...
  • 2015-04-19
  •     16일, “길림성 2015년 두만강 회유성 어류, 게 증식방류활동”, “길림성 2015년 두만강, 밀강하 수생생물 증식방류활동”이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 구간 두만강과 훈춘시 밀강향 하와자촌에 위치한 밀강하국가급수산종질자원보호구에서 있었다. 길림성수리청에서 주관하고 길림성 두만...
  • 2015-04-17
  • 2015년 4월 17일 오전 10시 연변신흥공업구 조선족식품표준화생산시범기지(창업원)에서 "연길기네스기록신문발표회 및 신제품, 새항목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사장 리동춘), 연변신흥공업구창업원, 조선족식품표준화생산시범기지기업련합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민족기업의 발전...
  • 2015-04-17
  • 훈춘통상구에 따르면 15일 훈춘상구로 처음으로 한국화장품이 수입되였다. 화장품은 연변보아무역유한공사에서 한국으로부터 수입해들이는것인데 14톤, 1만5306딸라어치된다고 한다. 훈춘통상구를 거쳐 4월로 한국화장품을 도합 45톤 수입하게 되는데 훈춘통상구가 개방된이래 처음으로 대량적으로 화장품을 수입...
  • 2015-04-17
  • “비단의 길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그리고“1대1로”를 공동히 건설하는 전략이 실시되면서 선도구 전초지인 훈춘에 새로운  진흥, 발전 기회를 부여하였다.당면 훈춘은 “출해꿈”과 “진흥꿈”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지난해 4월, 온양된...
  • 2015-04-17
  • 연변진미식품유한회사에서는  지난 4월 16일, 진미명태의 '동생'인 '팔도간장게장'의 '출산'을 고했다. 연길시 진미식품공장은 1997년에 설립, 20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민족 식품공장이다. 해산물가공, 판매를 위주로한 이 공장은 2001년 연변진미식품유한회사로 탈바꿈하고 규모화생산에...
  • 2015-04-17
  •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차장 조동암) 지난 1월말 「부동산투자 이 민제」투자대상 중 미분양아파트의 범위확정 등 제도의 안착에 따라, 적극적이고 대대적인 홍보를 위하여 15일 - 17일(2박 3일간) 심천, 청도 등 부동산투자 이민제 활용 투자유치 합동 IR을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추...
  • 2015-04-17
  • 특집-육류소비 행태가 바뀐다 외국산 양고기 전문음식점 우후죽순…국내산 축산물시장 타격 우려 젊은층 파고들어…한우·한돈 소비 악영향 대학가·도심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쉽게 접해 가격 싸고 건강식 소문…프랜차이즈까지 등장 국산 조달어려워 대부분 호주·뉴질랜드산 사용 국...
  • 2015-04-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