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시관광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조박람회기간 단동시는 압록강추동계(秋冬季)관광계렬활동가동식, 중조려행업자합작좌담회, 압록강야경관광, 정품로선고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국내외 래빈에게 변경관광자원을 대폭 홍보할 계획이다.
압록강추동계관광계렬활동에서는 봉성대리수 열매따기, 지식청년문화절, 동항해산물절, 관전락엽절, 압록강야경관광 등 특색관광프로젝트를 내놓을 전망이다. 동시에 여러 려행사를 조직하여 압록강변경관광정품로선고찰, 변경1일관광, 대조선1일관광도 출품한다.
특히 중조관광업합작좌담회에서는 조선관광총국이 조선국제려행사, 조선묘향산려행사 등 4개 대형려행사 책임자를 인솔하여 조선풍경관광선로를 홍보하고 성내 대형려행사와 현지 려행사 대표들도 참가하여 교류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 관광홍보활동에 처음으로 공업관광을 영입하여 관광객들이 시계공업원구를 참관하면서 시계의 제작과정을 료해하고 직접 제작할수 있도록 조직할 계획이다.
단동시관광국은 이번 기회에 단동의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하여 단동관광업의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료녕신문 윤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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