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마다 살맛나는 마을로 변신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24일 10시00분    조회:80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화룡시 서성진에서는 올해에 2100만원을 투입하여 농민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시설건설공사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주택개조공사의 차원을 높이고있다. 이 진에서는 총체적인 전망계획에 따라 질적으로 농촌 위험주택을 착실히 개조하고있다.이 진에서는 진달래민속촌,성남촌 등 촌과 툰을 총체적으로 개조한 뒤를 이어 올해에는 제일 편벽한 촌과 툰의 주택개조를 중점으로 하고 갑산툰과 신백일툰의 개조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개조농호는 모두 44세대이다.

이 툰들은 총체적인 전망계획에 따라 마을을 새롭게 건설하고있는데 통일적인 규격과 양식으로 주택,창고,변소, 담장 등을 만들고있다.

세대당 개조에 소요되는 자금은 10만원 좌우인데 진정부에서 각 부문의 힘을 모아 7만원을 감당하고 나머지 부분만 농민들 자체로 감당하고있다.이 공사는 땅이 얼기전에 완공될 전망이다.

식용수공사를 착실히 추진하고있다. 이도촌에는 1500여명의 인구가 생활하고있는데 식용수공급시설이 지난세기 70년대에 건설한것으로서 물공급망시설이 락후한데다가 낡아서 촌민들에게 물공급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올해 진지도부에서는 해당 부문의 지도하에 차원이 높게 설계하고 이에 따라 건설을 실속있게 진척시키고있다.이 공사에 소요되는 자금 780만원은 전부 락착되여 공사도 이미 시작되였다.

촌도로건설의 차원을 높이고있다. 촌과 툰의 마을길은 전부 포장도로로 건설한 실정에서 올해에는 중점을 촌과 툰들을 련계하는 도로를 포장도로로 건설하고있다. 이미 4갈래의 도로를 포장도로로 건설하였거나 지금 건설하고있는데 총투자액은 180만원,길이는 6킬로메터에 달한다.이 도로의 건설로 하여 농민들은 더 편리해졌다.

관광산업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있다. 올해에 700만원을 투입하여 진달래민속촌의 일련의 기초시설건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였다.하여 올해에 이르러 진달래민속촌은 모든 세대에 상, 하 수도가 설치되고 실내변소가 마련되였다. 그리고 록화, 미화, 량화등 기초시설건설과 슈퍼마켓 등 일련의 봉사시설도 마련되여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하고있다.

연변일보 조창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일전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인재봉사 전문행동을 가동하고 대학교, 과학연구기관의 로임제도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개혁을 통해 고차원의 인재로임 장려정책을 관철하고 사업단위가 년봉제, 협의 로임제, 항목 로임제 등 령활한 분배방식으로 고차원인재를 유치하게 된다.     ...
  • 2020-09-01
  • 31일 밤부터 1일 중남부 대부분 지역에 폭우 예상! 9호 태풍 "마이삭" 길림성에 영향 미칠 듯!   1. 8월 31일~9월 1일 강우과정 예보!   8월 31일 저녁 무렵부터 9월 1일까지 길림성 중남부에 뚜렷한 강우과정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우는 주로 31일 저녁 무렵부터 밤 사이 집중되며 료원 동부, 길림 동부...
  • 2020-09-01
  • 27일,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9월 1일부터 2선, 4선, 6선, 16선, 38선 공공뻐스는 야간 운행을 중지한다. 이 회사에서 공공뻐스의 야간 운행 상황을 조사한 결과 상기 5갈래 공공뻐스에는 야간 탑승객이 적거나 탑승객이 없이 텅 빈 채로 달릴 때가 많아 공공뻐스 자원랑비를 초래했다. 또 공공...
  • 2020-08-31
  • 8월 27일,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장춘 련화도영화텔레비죤오락문화원 등 8개 관광풍경구를 국가 AAAA급 관광풍경구로 확정할 데 관한 공고〉를 발표했다. 연변에서는 돈화시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와 돈화시 대석두아광호습지공원풍경구가 입선되였다.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인 〈관광풍경구 품질...
  • 2020-08-31
  •   8월24일 연길시 시민이 연길시 연홍교(무지개다리라고도 함)을 지날 때 남쪽교량좌변에 금이 간 것을 발견했다. 다리의 안전성을 우려한 시민은 사진을 찍어 관련 부문에 보냈다.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과 호도 과장에 따르면 현지 조사결과 연홍교의 이 틈은 교량의 신축틈이다...
  • 2020-08-28
  • 연길시 관광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광범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는 2020년 9월 1일부터 ‘연길공룡박물관-모드모아’ 관광뻐스선로을 개통하게 된다.    구체적인 선로 운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1. 선로계획 전반 로정은...
  • 2020-08-28
  • 연길시 중환로 4기 공사가 예정 대로 래년 12월에 개통될 전망이다. 공사는 연북로와 연집북거리의 교차지점(발전 소주인상아파트단지)으로부터 진달래 북쪽거리를 잇는 폭 60메터, 길이 3킬로메터에 이르는 4차선 도로와 420메터에 달하는 턴넬을 건설하게 된다. 이 공사는 연길시도시건설공정유한회사에서 책임지고 길림...
  • 2020-08-27
  • 길림성 시장감독관리청이 최근 12가지 류형의 식품에서 총 241개 샘플을 채취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합격 샘플이 227개, 불합격 샘플이 14개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불합격 샘플에는 료식 식품 불합격 샘플 5개, 과자류형 불합격 샘플 1개, 식용 농산물 불합격 샘플 1개, 채소 제품 불합격 샘플 3개, 조미료 불...
  • 2020-08-26
  • 료해에 따르면 장백산 남쪽 풍경구는 2018년 개방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하였다. 그 전에 이미 5년동안 봉쇄하였으며 2019년에 지질문제로 또 한번 봉쇄하였다. 서쪽 비탈과 북쪽 비탈에 비해 남쪽 비탈은 개발이 비교적 늦어 원시적인 자연의 기운을 내뿜는다. 장백산 남쪽 비탈은 압록강의 발원지로 서쪽은 장백산지 남구이...
  • 2020-08-25
‹처음  이전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