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국 500강 기업인 장춘구아집단과 연길백화청사가 공동으로 훈춘시에 일떠세운 원스톱 쇼핑쎈터가 개업했다.

장춘구아집단주식유한회사는 국내 대형상업기업으로서 1984년에 설립되였다. 29년 동안 리사장 조화평의 인솔하에 구아집단은 지난날의 소매위주의 단일한 상업가게로부터 현재 8개 성의 18개 시에 도합 60개 상점(총면적 160만평방메터)을 둔 규모로 발전했다. 2012년, 구아집단의 총자산은 75억원, 매출액은 241억원, 리윤은 3.4억원에 달했으며 련속 12년간 매출, 리윤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전국 소매업 중점상업소매기업 매출액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연길백화청사(집단)주식유한회사는 60여년의 발전력사를 가지고있는 회사로서 백화, 가전, 슈퍼체인을 주업으로 하면서 고차원상업부동산, 금융봉사, 광고미디어 등 다종업종을 경영하고있으며 쇼핑, 레저, 건강운동, 오락을 일체화한 대형상업집단이다. 모회사인 연길백화청사유한회사는 산하에 연길백리부동산유한회사, 연길시통리소액대출주식유한회사, 연변신시야문화미디어주식유한회사, 길림백화청사민족악기유한회사 등 5개 지주자회사가 있다. 현재 연길백화청사(집단)주식유한회사 상품 총매출액은 련속 다년간 전국백화점 앞 80위에 들었으며 전 성 백화점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여 “연변 제1점”으로 되였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설립이 비준된후 구아집단과 연길백화청사(집단)주식유한회사는 지난해 5월 29일에 련합하여 훈춘구아연백쇼핑쎈터 및 보석타운 대상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이 대상은 훈춘시의 첫 도시종합체로서 부지면적이 10.55만평방메터, 총건축면적이 23만평방메터이며 그중 쇼핑쎈터건축면적이 7만평방메터에 가깝고 아빠트면적이 16만평방메터에 달한다.

훈춘구아연백쇼핑쎈터는 5층으로 되였는데 1층은 시체보석관, 명품시계, 화장품, 구두, 가방 판매구역이고 2층은 소녀숙녀관, 도시미인관이며 3층은 신사복식관, 아동 복장 및 놀이관, 4층은 운동레저관과 거실생활관, 5층은 명품가전관과 미식홀이다. 쎈터는 시설이 완벽하고 경영기능이 구전하며 브랜드매점, 전매점, 전기제품구, 생활슈퍼, 음식점, 영화관, 아동놀이관 등 다기능, 다업종이 일체화되여있어 당면 훈춘시에서 면적이 가장 크고 기능이 가장 구전하며 환경이 가장 훌륭한 현대화 원스톱 쇼핑쎈터이다. 현재 이 쇼핑쎈터는 당지에서 종업원 근 2000명을 모집했다.

연길백화청사유한회사 리사장 두우란은 개업식에서 연길백화청사유한회사와 구아집단은 훈춘에 사회평가와 실적이 모두 훌륭한 쇼핑쎈터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인 박송렬, 훈춘시당위 서기이며 훈춘국제합작시범구당사업위원회 서기인 고옥룡이 개업식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