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부르하통하 남쪽경관대 2기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진입했다.
총투자가 1억원이 넘는 이 대상은 지난 5월에 공사를 가동한후 지금까지 전반 공사의 60% 이상을 수행했다. 소개에 의하면 이 대상 건설은 도합 3기로 나뉘여 진행되는데 국경절전에 이미 연길대교로부터 연신교까지의 1기 공사를 마치고 10월말전에 연신교로부터 천지대교까지의 2기 공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그리고 천지대교로부터 신민교까지의 1.7킬로메터 되는 3기 공사는 명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연길시 부르하통하 남쪽경관대상은 도시기초시설건설에서의 중점대상으로서 총길이가 5킬로메터에 달한다. 조선족 풍정, 생태문화 구현과 건강운동의 장소와 시설을 제공하는것을 일괄한 이 종합성경관대 건설은 인도, 록화, 정자, 유원지 등 기초시설개조도 함께 진행한다.
현재 연길대교로부터 천지대교까지의 3.2킬로메터 되는 구간에서 한창 기초시설 및 록화 공사가 진척되고있는데 일군들은 매일 200여개의 대리석으로 인도를 포장하고있다. 인도에는 주로 천연화강암을 바닥재로 사용하는데 두께는 5센치메터에 달한다. 연변돈황환예유한회사에서 도맡아 건설하는 이 대상은 목전 도로건설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갔고 록화도 진행중에 있다.
연변일보 박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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