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제3회 대전-중국심양 비즈니스상담회”가 심양시대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심양시정부와 한국 대전시정부가 주최하고 료녕성대외과학기술교류쎈터와 심양시대외과학기술교류쎈터, 한국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의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회에 그리다코리아, 마루테크, 미승산업, 비케이, 휴트리, 휴어시스 등 한국 중소(벤처)기업 10여개 사가 참가하였다.
이날 한국 중소벤처기업들은 레저용품, 차량용블랙박스, 절수용량변기, 탈취제, 축분탄, 화장품, 보건품, 천연광물질항균탈취제, 공기청정살균기, 밀페형투수스틸그레이팅 등 한국의 뛰여난 첨단기술과 친환경제품을 선보였다. 두 나라 기업인 및 바이어들은 기술이전, 공동합작 및 대리점개설 등 상담을 진행했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판로지원팀 박준팀장은 “해마다 10여개 기업을 인솔해 대전ㅡ중국 심양비즈니스상담회에 참가시켰는데 번마다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에는 수출상담액이 370만불에 달했고 공동합작의향이 32건 있었다”면서 대전시의 중소벤처기업들은 중국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료녕신문 최수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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