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에 착공한 훈춘시의 렬사릉원대상이 이달 중순께에 준공될것으로 알려졌다.
소개에 의하면 훈춘시렬사릉원대상은 북산에 위치해있는데 부지면적이 1.5만평방메터가량으로서 전반 릉원이 입구광장, 조각광장, 기념광장, 렬사묘지 등 4개 층차로 나뉜다. 렬사묘지에는 162개의 렬사묘가 있다.
록화면에서 릉원은 소나무를 위주로 하고있으며 소량의 당지 수종을 보조나무로 하고있어 환경효익, 경제효익, 생태효익이 좋다는 평을 받고있다. 현재 대리석장식, 록화외에 기타 시설은 기본상 완공되였다.
대상관련 책임자는 이 대상의 계획과 부지선택은 인대대표, 정협위원, 리퇴직로간부 등의 의견을 채납하였다면서 렬사릉원대상은 정신세례를 받고 문화를 전승하는 목적을 달성함과 아울러 지방의 인문특색, 문화내포를 구현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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