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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명실상부한 《갑부》도시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7일 14시20분    조회: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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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주요경제지표 전국 자치주수부도시 제1위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 수부도시 최신 주요경제지표에 근거하면 연길시의 3가지 주요경제지표가 그중 제1위에 있다.

첫째, 제3산업 부가가치 제1위 차지

몇년간 연길시는 제3산업 규모가 부단히 장대해지고 산업내부구조가 최적화되여오면서 경제발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였다. 연길시는 이미《전국제3산업 경쟁력 50강도시》행렬에 들어섰고 2012년 연길시 제3산업의 부가가치는 148억 2400만원으로서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 수부도시중 제1위를 차지했다. 제2위인 사천 량산이족자치주 서창보다 17억 7500만원을 초월했다.

둘째,일반예산재정수입 제1위 차지

다년간 연길시는 지속, 쾌속 장성하는 재력으로 도시건설, 민생보장, 사회 각항 사업의 활기찬 발전에 강유력한 자금보장을 제공했다. 2012년 연길시 일반예산재정수입은 66억 4800만원, 련속 10년 두자리수의 성장세를 유지해왔고 년평균 28.12%의 증가폭으로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 수부도시중 제1위를 차지했다. 제2위인 신강창길회족자치주 창길시보다 20억 7800만원 초과해 전국소수민족지역 손색없는《갑부》도시로 되였다.

셋째, 사회소비품소매총액 제1위 차지

몇년간 연길시는 경제발전과 도시와 농촌 주민 수입이 안정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소비가 경제에 대한 촉진역할이 뚜렷해졌으며 도시부유지수가 부단히 제고되였다. 2012년 연길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172억 4100만원, 지난 같은 시기보다 12.7% 성장하였는바 이는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 수부도시중 제1위를 차지했다. 제2위인 서창시보다 23억 4700만원을 초과했다. 이는 연길시 주민들의 소비정황 및 물질문화생활수준이 앞자리에 놓여있음을 말해준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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