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부터 연길시 조양천진을 중심으로 2원 표값의 공공뻐스선로가 개통된다고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이 피로했다.
조양천진으로부터 연길시구역까지를 대상으로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은 뻐스표값을 3원으로부터 2원으로 낮추고 려객들의 편리를 위해 연길시내에 8개 정류소(비행장, 기차역, 동북아려객운수소, 소년궁, 려객운수소북역, 서시장주차장, 상우호텔, 원 이앙기공장)를 설치했는데 10분 간격으로 뻐스가 운행한다. 뻐스로선은 두갈래로서 101선로는 조양천려객운수소에서 출발하여 비행장, 기차역, 연서교, 공원교를 지나 서시장역에서 다시 원길로 돌아가게 되고 102선로는 조양천려객운수소에서 출발하여 장백로,비행장, 원이앙기공장, 동북아려객운수소, 국자교, 소년궁을 지나 려객운수소북역에서 다시 원길로 돌아가게 된다.
이외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은 진촌공공뻐스선로를 개통했는데 103선로는 조양천-중평(개발구), 104선로는 조양천-태양, 105선로는 조양천-덕신, 106선로는 조양천- 동성, 107선로는 조양천-삼성으로서 표값은 모두 2원이다.
연변일보 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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