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지역이 알프스산, 북깝까즈산(高加索) 지역과 나란히 할수 있는 세계 3대 광천수 수원지의 하나라는것이 세인에 알려지고 장백산광천수의 《입맛과 품질이 세계 명품 광천수와 흡사하며 부분 지표는 오히려 더 우수하다》는 인지도도 날로 높아감에 따라 장백산은 광천수개발투자 열점지로 거물급기업들을 불러들이고있다.
장백산광천수의 수원 현황과 전망
장백산천연광천수 백산시 정우(靖宇)수원보호구관리국에 따르면 당전 장백산구 광천수 하루 류량은 23만립방메터, 1년에 허용되는 개발량은 8400만톤된다. 현재 입주한 투자기업이 점점 많아지고있지만 아직 기후나 환경에 영향줄 우려는 없으며 장백산광천수개발은 잠재력이 있다.
장백산광천수산업의 미래에 대해 백산시당위 서기 리위는 이렇게 전망하고있다. 《〈국제광천수도시〉인 백산시의 광천수 년간생산량 5000만톤을 전제로 1킬로그람에 4원씩 판다면 1년에 4000억원의 생산액과 500억원의 세수수입을 올리게 된다.》
과연 백산시의 생각대로라면 광천수가 길림성의 기둥산업으로 되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초거물급투자기업 《항대》 장백산 《입주》
11월, 중국의 특대거물급기업그룹 광주항대(恒大)기업그룹 축구팀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亚冠联赛) 월계관을 안아와 국민에게 기쁨을 안겨준데 이어 그룹은 또 《1000만톤급 장백산광천수대상을 본격 추진한다》는 《출사표》를 내놓아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고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월계관을 안아온 환락의 축제장을 《항대샘물-장백산광천수》멀티미디어광고로 도배한것은 바로 《항대》의 《포고문》이였다는데 업계와 매체의 초점이 맞추어졌다.
《항대》와 백산시지간 광천수개발대상에 1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약이 체결된건 9월 동북아박람회에서였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부터 항대축구팀의 유니폼(运动服)에는 《항대샘물-장백산광천수》광고가 새겨졌다.
이렇게 광천수개발로 장백산에는 《와하하》, 《농부산천》, 《만달》 등 거물급기업그룹에 이어 중국의 특대형기업그룹인《항대》까지 그야말로《일산다호(一山多虎)》의 판도가 형성되였다고 할수 있다.
《일산다호》, 과연 광천수업의 《변혁시대》 당겨올가?
장백산이 광천수의 투자열점지로 되면서 중국광천수업종이 바야흐로 변혁시대에 들어서고있다는 분석이 나오고있다.
우선 거물급기업들이 《물장사》에 발을 들여놓으면서부터 중국의 광천수는 《돈 못번다》는 인상을 확실히 개변시키는 경제력을 보이게 될것이라고 내다보고있다.
전문가들은 상기 대기업이《물장사》에 발을 들여놓는것이 일종의 부업거리를 기웃거리는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적으로는 기업 발전모식 전변의 전조 내지 시험일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있다.
《항대》의 장백산광천수산업 규모는 5년안으로 100억원 급별에 도달할 전망이다.
《항대》에서는 그룹의 실력에 의탁해 축구에서 해내듯이 《세계적인 가장 우수한 광천수를 내놓겠다》는 의지를 밝히고있으며 광천수업에 진출한 리유를 《건강한 식수를 만들어내기 위한것》이라고 한다.
《최우수 광천수》의 자존심을《항대》는 《장백산에서 오는 매 한방울의 물》로 지켜낼것이라고 약속하고있으며 립체적홍보 및 판촉전략을 전격 시사하고있다. 원활하고 다원적인 판매구도는 백성들에게 《항대샘물》을 마실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해줄수 있게 될뿐만아니라 소비자들로 하여금 전방위적인 추종써비스를 받을수 있는 보편적인 보장을 료해하게 함으로써 《항대》의 1000만톤급 《광천수제국꿈》에 다가서게 한다.
장백산《광천수제국꿈》결코 쉽지 않아
중국민족보건협회건강음료수전업위원회 한 관원은 당면 수원지 교통시설이 락후한 점을 장백산광천수 투자기업들이 직면한 최대의 저애력이라고 지적하면서 《어떻게 1000만톤급 광천수대상과 어울리는 운수방식과 판매구도를 건립할것인가는 투자기업들이 마땅히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제시했다.
현재 백산시 정우현의 광천수기업규모는 60만톤/년이다. 70대되는 차가 매일 40톤씩 되는 물을 실어내고있으며 컨테이너(集装箱) 19개씩 실은 기차가 공장구역철도를 거쳐 중국철도망에 흘러들고있다.
이름을 밝히기 저어하는 백산시 한 관원은 1000만톤급 광천수대상이 가동되면 리익과 페단이 병존한다면서 광천수투자기업들이 당지와의 교통환경관계를 잘 처리하면 가능하게 경제의 거대한 비약을 가져올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가능하게 자원랑비와 환경소모를 조성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적으로 보다 엄격한 표준이 제정되여야
길림성광천수자원협회 부비서장 장대위는 이렇게 말한다.
국가적으로 관련 규정이 완벽화되고 특히 대기업 100억급 규모의 자금이 투입된것만큼 《수원지》를 《장백산광천수》라 밝힌 물이라면 결코 헐값으로 팔리지는 않을것이다. 꼭 하루 아침에 이름을 날릴것이며 광천수업종의 홀시할수 없는 신흥력량으로 될것이다. 나는 국가적으로 광천수업종에 보다 엄격한 표준이 제정되였으면 한다. 엄격한 표준이 나오면 《변혁의 길》이 보다 뚜렷이 알려질것이니까.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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